잘 있구만유. 쉼터방 음악을 사랑하는 동기들(특히 몇몇 여동기들)에게 죄송해유.
심신이 게을러져 홈피 위원의 사명감?을 완존 상실, 직무유기중이구만유.
먼훗날 언젠가 철들고 기분이 들면 다시 컴백할테니 뭐라고 하지나 말았으면 해유.
하긴 남동기 녀석들 대부분은 오거나 말거나 관심도 없을거구만유. 음악 초짜넘들.. 낄낄.
블로그21
무너지는 여름
- ?
-
?
그럼유, 그럼유..
지치실때가 넘구도 넘었지유.
'끈기와 인내'가 에이플이구만유.
다~아 윤준씨 맘대로 하세유. 쉬다가 놀다가 또 지치면 오세유.
여긴 윤준씨 집이니깡유... -
?
직무유기 관두시구
냉큼 오시라요~~~~~~ -
?
우리도 벌써 반년 넘게 기다렸슈.
어느 홈피이건 음악 없는 홈피는 참으로 건조하다 못해
저렴성 까지 느껴지기도 하지유.
그러니 튕김 그만 하시고 날래 오시라요.ㅎ..ㅎ..
'먼 훗날 그 때엔 잊었노라...'라는 싯귀도 있잖유. -
?
선수들 끼리는 다 알어
그대가 주가 올리기 작전으로 그런다는 거....
그런데 그 작전, 타이밍이 중요 하거덩
시선이 집중 됐다 싶을 때
"짜잔~~" 하고 극적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거
시간을 놓지면 도루묵이 되기도 한다는 거....
알지? -
?
장장 7개월 간
사명감 완존, 엄청, 매우, 베리마치 상실
8월에는 복귀하시려나....?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456 | 무너지는 여름 1 | 김용민 | 2013.07.29 | 152 |
| » | 잘 있구만유 6 | 김윤준 | 2013.07.18 | 244 |
| 2454 | 김윤준씨~~~~ 1 | 박정숙 | 2013.07.15 | 112 |
| 2453 | 창 밖에는 비 5 | 김용민 | 2013.07.11 | 229 |
| 2452 | 웬일인가? 1 | 박정숙 | 2013.06.16 | 149 |
| 2451 | 어디서 무엇이 되어 2 | 김용민 | 2013.06.09 | 115 |
| 2450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구리 한강공원 | 김용민 | 2013.05.11 | 105 |
| 2449 | 추상 그리고 사랑 5 | 김용민 | 2013.05.07 | 156 |
| 2448 | 개 심 사 | 김용민 | 2013.04.20 | 88 |
| 2447 | 청동거울 2 | 김용민 | 2013.03.25 | 123 |
| 2446 | 겨울 강 | 김용민 | 2013.02.25 | 107 |
| 2445 | [re] 정답 및 당첨자 발표 그리고 나의 생각 | 이종규 | 2013.02.11 | 63 |
| 2444 | 깜짝 퀴즈! 누구일까? 4 | 이종규 | 2013.02.01 | 201 |
| 2443 | 강처럼 2 | 김용민 | 2013.01.25 | 137 |
| 2442 | the colors of love / bandari 4 | 김윤준 | 2012.12.30 | 229 |
| 2441 | hymne a l'amour.. / patricia kaas | 김윤준 | 2012.12.30 | 87 |
| 2440 | les miserables ost / anne hathaway, hugh jackman.. 1 | 김윤준 | 2012.12.30 | 73 |
| 2439 | same old blues / eric clapton + mark knopfler | 김윤준 | 2012.12.30 | 86 |
| 2438 | please come on home.. / philipp fankhauser | 김윤준 | 2012.12.30 | 58 |
| 2437 | la playa.. / la oreja de van gogh | 김윤준 | 2012.12.30 | 81 |
쪼금 휴식 시간을 갖으시고...
컴백 하실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