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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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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카레(amilcare) 폰키엘리, 오페라 '라 지오콘다'(la gioconda) 4막 중 아리아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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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숙 2012.09.03 12:48
    무대에서의 칼라스는 그 자태가 단려(端麗)하고
    기품과 관록이 있으며,
    그 아름다운 거동은 노래와 밀착되어 부자연스러움이 없다.

    그녀의 음성은 지금의 가수들과 달라서
    성역(聲域)이 넓고 성질(聲質)이 연연하며 성량(聲量)이 풍부하다.
    약성(弱聲)은 부드럽고 아름다우며 강성(强聲)은 날카롭고 힘차다.
    그녀만큼 성격묘사나 심리표현에 힘쓰는 가수는 있지만,
    그녀만큼 기교와 용모에 뛰어난 가수는 없다.

    그녀가 가고 없는 것은 불행이지만
    이처럼 녹화물로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은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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