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常草 / 尋眞덧없이 흐르는 게 세월이라구름처럼 흘러흘러 나는 지금어디메뇨 마음에 님을 찾아얼키고 설키었던 인연타래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머문 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무상심신 미묘한 뜻 잎새 끝에 달렸구나형상없는 무딘 마음 홀연히 벗어놓고우란구란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얼키고 설키었던 인연타래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머문 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무상심신 미묘한 뜻 잎새 끝에 달렸구나형상없는 무딘 마음 홀연히 벗어놓고우란구란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물같이 바람같이 그리 살다 나는 가리물처럼 바람처럼 그리 살다 나는 가리물같이 바람같이 그리 살다 나는 가리물처럼 바람처럼 그리 살다 나는 가리
마음이 끌리는대로...이 曲을 들었습니다.
어찌나 구구절절 가사가 맘에 와 닿던지
멜로디는 왜 그리...구슬프던지...
오랫만에 다시 들어도 좋습니다.
윤준씨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