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常草 / 尋眞덧없이 흐르는 게 세월이라구름처럼 흘러흘러 나는 지금어디메뇨 마음에 님을 찾아얼키고 설키었던 인연타래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머문 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무상심신 미묘한 뜻 잎새 끝에 달렸구나형상없는 무딘 마음 홀연히 벗어놓고우란구란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얼키고 설키었던 인연타래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머문 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무상심신 미묘한 뜻 잎새 끝에 달렸구나형상없는 무딘 마음 홀연히 벗어놓고우란구란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물같이 바람같이 그리 살다 나는 가리물처럼 바람처럼 그리 살다 나는 가리물같이 바람같이 그리 살다 나는 가리물처럼 바람처럼 그리 살다 나는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