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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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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바느'(pavane pour une infante defunte)
conductor gustavo dudamel(1981 - , venezuela) &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luzern summer festival 2010




  • ?
    박정숙 2011.11.28 02:44
    베네수엘라에는 전국의 빈민가 청소년에게 악기 및 오케스트라 음악을 교육하는
    <엘 시스테마>(El Systema) 프로그램이 있다.
    1975년에 시작되었고,
    현재 전국 220개 오케스트라에서 25만 명의 가난한 청소년이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 있다.
    <엘 시스테마>가 아니였다면,
    악기를 만질 기회조차 없었을 청소년들이다.

    지금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바느'를 지휘하는 구스타보 두다멜은
    <엘 시스테마>의 첫 번째 스타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였던 베를린필의 지위자 사이먼 래틀의 눈에 띄어
    세계로 뽑혀 나갔다.
    현재, LA필의 상임지위자이며,
    2015년까지의 임기는 올해 초 4년이 연장되었다.
    그의 지휘는 한마디로 <본능에 충실한 격정>이라 할 수 있으며,
    그의 파워풀한 연주스타일은 성공스토리의 표상이다.

    현재 베네즈웰라에선 구스타보 두다멜을 꿈꾸는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음악에 열중하고 있다.
    그보다는
    음악교육으로 인해 수많은 청소년들이
    마약이나 범죄, 혹은 갱단에 빠지지 않고
    밝은 미래를 꿈꾸고 있다.
  • ?
    조경현 2012.01.16 04:07
    정숙이 評이,
    한 몫하는...
    귀와 눈이 즐거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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