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나의 님 / 이연실

by 김윤준 posted Sep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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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사랑 아름다운 사람아
왜 나의 가슴을 울먹이게 하는가
방금 그 얘긴 너무 아파서
온 가슴이 무너지는 슬픔이였어
다시 들려줄게 나의 고백을
그대를 사랑하는 의혹없는
나의 진실한 사랑의 고백을
꽃처럼 눈물처럼 순결한 그대
나의 소망 나의 용기
정녕 나의 님

가슴 깊은 곳 손끝 머리끝까지
늘 그대 이름 나를 울먹이게 해
기쁨중에도 서글픔 속에서도
울고 웃는 모든 일이 단 하나뿐인데
이제 나를 보며 방끗 웃어요
우리의 앞날을 미래의 예쁜 꿈도
펼쳐 내게 들려 주세요
상쾌한 아침처럼 순결한 그대
변치 않는 그대 사랑
정녕 나의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