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부가 길을 가다가 부부싸움을 했다.화가 난 남편 마침 길가에 못생긴 똥개 한마리가 지나가는 걸 보고는"어이 마누라 저기 당신하고 꼭 닮은 놈 있네. 가서 인사나 하고 오지 그래"역시 화가 잔뜩 나 있던 부인 잠시 생각하더니 "그래요? 그러죠" 하며 개에 다가가서는 큰 소리로 "안녕하세요, 시아주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