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차이콥스키 현악 4중주 1번 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



.

  • ?
    박정숙 2009.08.31 12:49
    위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듣다가
    현악 4중주를 들으니 소박하고 격조높은 앙상블에 고개가 숙여진다.

    이 곡은 원래 차이코프스키의 현악 4중주 제1번의 2악장인데,
    연주를 <안단테 칸타빌레>로 하라는 음악용어가 곡의 제목이 되어버렸다.
    <안단테 Andante>는 보통 걸음걸이의 빠르기를 말하며
    <칸타빌레 Cantabile>는 아름답게 노래한다는 뜻이다.
    오늘날에는 현악 4중주가 전체 연주되기보다는 제2악장만을 <안단테 칸타빌레>라는
    곡명으로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곡을 들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 ?
    오정희 2009.08.31 14:21
    곡 해설을 읽고나니,
    다시 음악을 들으며 톨스토이를 이해하고 싶어집니다.
  • ?
    박정숙 2009.09.12 12:52
    아니?
    이 곡은 멀쩡히 동영상이 나오잖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6 김동진 3 김윤준 2009.08.27 59
1755 schumann "widmung" / haikyung suh 김윤준 2009.08.27 29
1754 chopin "raindrop" / alfredo perl 1 김윤준 2009.08.27 33
» tchaikovsky "andante cantabile" / rastrelli cello quartett 3 김윤준 2009.08.27 35
1752 mendelssohn violin concerto / kyungwha chung 7 김윤준 2009.08.27 55
1751 마음 2 이창걸 2009.08.13 115
1750 tiger in the night / colin blunstone 1 김윤준 2009.07.31 58
1749 bilitis / francis lai 김윤준 2009.07.31 22
1748 le premier pas / claude ciari & claude michel schoenberg 김윤준 2009.07.31 32
1747 the sound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김윤준 2009.07.31 37
1746 up around the bend / c.c.r 김윤준 2009.07.31 14
1745 셜록 홈즈 조크 김윤준 2009.07.31 64
1744 0시의 이별 / 배호 김윤준 2009.07.31 43
1743 가슴 아프게 / 김수희 김윤준 2009.07.31 44
1742 katherine jenkins 김윤준 2009.07.31 29
1741 vivaldi four seasons - "summer" / pinchas zukerman 김윤준 2009.07.31 22
1740 beethoven piano sonata no.27 - 2nd mvt. / wilhelm kempff 김윤준 2009.07.31 18
1739 mozart piano concerto no.21 - 2nd mvt. / daniel barenboim 김윤준 2009.07.31 17
1738 haydn cello concerto no.1 - 2nd mvt. / mstislav rostropovich 김윤준 2009.07.31 16
1737 임재춘 詩集 / 오래된 소금밭 (소개의 글) 10 김용민 2009.07.20 158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30 Next
/ 13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