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lce Pontes는 '파두'(포르투칼 민속음악)의 전설 '검은 돛배'로 사람들을 전율시킨 '아멜리아 로드리게스'의 딸로, 그 영혼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차세대 파두주자입니다.
전통과 현대의 접점을 지혜롭게 탐구하고 표현하는 여가수라 평을 받지요.
그녀는 이제 호세 카레라스,안드레아 보첼리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협연하며
명실상부한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여가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그녀의 보컬은 흡사 세상의 모든 고통과 아픔을 응축해 놓은 듯
가슴 절절한 울림을 전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