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21
2009.03.08 18:22
spring breeze / kenny g
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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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내 귓속으로 들어와...온 몸에 퍼져간다.^^
<음악을 올리는 윤준씨와 해박한지식으로 이해를 돕는 정숙씨>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창걸씨...
그 뒤를 덩달아...쌩, 쏘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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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들으면서 봄기운이 온몸으로 퍼져...
오늘도 즐건하루 시작합니다~!
나도 두친구들 따라서 "무쟈게 고마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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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과 동의어가 되어진 'Kenny G'....
바람을 뿜어올려 그려내는 선율....파스텔톤의 봄바람 선이 보입니다.
작곡,편곡에 프로듀서 등 만능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그도 이제 50줄을 훌쩍 넘겨버린 나이가 되었군요.
그의 연주 악기는 가늘고 고운 소리를 내는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모양이 클라리넷과도 흡사한데
B플렛음역을 가진 악기로서, 그로 인하여 유명한 악기가 되었다 합니다.
한국음악의 멜로디와 케니지의 연주 멜로디에 어떤 연결고리 같은것이 있어
그도 우리 음악을 좋아한다는데 특히 이 곡이 그렇네요.
황홀한 감상이었습니다.
해박한 지식으로 이해를 돕는 정숙씨, thank you s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