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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2009.02.03 11:00

화이트칼라 범죄

조회 수 16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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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들어온 증권브로커가 첫날을 지내게 되었는데 몹시 불안했다.
게다가 정신이상자처럼 보이는 동료 수감자의 얼굴을 보니 더욱 겁이 났다.
그런데 그 동료 수감자가 겁에 질린 증권브로커를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어이 친구, 걱정마쇼, 나도 화이트칼라 범죄자니까."
"오, 그러세요? 무슨 죄를 졌지요?"  브로커가 안도하며 물었다.
"교구 신부를 폭행했소." 상대가 답했다.


  • ?
    오정희 2009.02.11 08:48
    ㅎ..ㅎ..그야말로 '화이트칼라 농담'이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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