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ade no.13 in g major k.525 - 2nd mvt. romanze, andante
conductor george szell(1897 – 1970, hungary)
블로그21
2008.12.29 22:56
mozart eine kleine nachtmusik /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조회 수 63 추천 수 0 댓글 1
원래 세레나데는 연인의 창가에서 부르는 노래를 말하지만,
모차르트 시대에는 작은 규모의 합주용 기악곡을 세레나데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 곡은 모두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도입부인 1악장 알레그로 악장이 가장 인기가 있지만,
윤준씨가 올려준 2악장 로만차는 우리로 하여금 평온함과 고요함을 풍부하게 느끼게 해주어 좋다.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는 우리나라에서 <소야곡 小夜曲>으로 부르고 있지만,
어딘지 조금 어색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