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야구에서 홈런, 안타, 四死구(볼넷, 데드볼), 번트(기습, 희생, 스퀴즈), 언더베이스(tag-up), 도루, 투수 보크, 야수 선택(fielde-r's choice), 포수 타격 방해, 내.외야수 실책, 주심 몰수승 선언(한국에선 9:0 처리) 등이 일체 없이도 득점할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어느 경우일까?(확률적으로 거의 발생하기 어려우나 어쨌든..)

* 1루 진출 방법을 모조리 생각해 본다면..






































힌트 : 배터리(투.포수) 歸責 상황


























































답;

아웃 카운트 관계없이
1. 타자가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 이후 다음 투구를 헛스윙했으나 포수가 공을 뒤로 빠뜨려("strike out not out"상태)  그 사이 아웃 당하지 않고 1루 진출한 후에

아웃 카운트 2아웃에서(1루 주자 있을 시는 0아웃이나 1아웃에선 불가)
2. 상기 1번과 같은 동일 상황이 연속으로 몇번 더 발생하면 주자 홈인 가능



* 관련 규정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 이후 제 3스트라이크를 포수가 잡지 못하여 떨어뜨리거나 뒤로 빠뜨릴 경우, 타자는 1루로 뛸 권리가 생기고 수비측에서는 타자가 1루에 도달하기 전에 1루에 공을 던져 아웃시킬 수 있다. 이것을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이라고 한다.

적용상황 ... 1루에 주자가 없을 경우 아웃 카운트에 상관없이 모두 성립된다. 단 1루에 주자가 있을 때에는 투아웃에서만 성립이 된다. 노아웃이나 원아웃에 주자가 1루에 있고 포수가 제 3 스트라이크를 잡지 못한 경우에 타자는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의 혜택을 입지 못하고 무조건 3진으로 아웃되며 단 주자들은 상황 여하에 따라 다음 루로 뛸 수도 있는 권리를 갖는다.

- 왜 주자가 1루에 있고 노아웃이나 원아웃 상황에서는 해당되지 않을까? 만약 그런 경우에도 타자가 1루로 뛰게 된다면 1루주자는 타자에 밀려서 2루로 뛰어야 할 의무가 생긴다. 이때 수비측에서 제 3 스트라이크를 고의적으로 떨어뜨려 더블플레이를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이 성립하지 않는다.



* 야구 중계 안내 -  2008 일본 시리즈 요미우리 자이언츠 : 세이부 라이언즈  7전 4선승제

- 전경기 sbs스포츠채널 중계

- 경기 일정

1차전 : 세이부 2:1승
2차전 : 11.2, 18：15, 요미우리 홈
3,4차전 : 11.4 - 5, 18：15, 세이부 홈
필요시
5차전 : 11.6, 18：15, 세이부 홈
6,7차전 : 11.7 - 8, 18：15, 요미우리 홈

- 관전 포인트 : 일본 兩 리그 홈런 최다팀끼리의 대결에서 요미우리 이승엽의 승전 기여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