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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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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밤과 꿈"

soprano rita streich(1920 - 1987 , germany) - 1964



soprano renee fleming, conductor claudio abbado & lucerne festival orchestra



cellist mischa maisky


성스러운 밤이 깊어 간다.
달빛이 공간과 사람의
잔잔한 가슴사이로 스며들듯이
꿈도 깊어 간다.
꿈이 밤의 성스러움 귀 기울여 엿듣는다.
꿈이 밤의 성스러움 귀 기울여 엿듣는다.
날이 밝아 오면 외친다.
성스러운 밤이여, 다시 돌아 오라.
아름다운 꿈이여 다시 돌아오라.
아름다운 꿈이여 다시 돌아오라.


  • ?
    오정희 2008.08.20 11:50
    이 곡은 첼로연주가 압권이지요.
    오늘따라 유난히 성스럽고 아름다우며 깊이있게 흘러나옵니다.

    윤준씨는 안녕하시군요, 여전히 아렇게 좋은 곡들을 장르별로 들려 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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