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밤과 꿈" soprano rita streich(1920 - 1987 , germany) - 1964 soprano renee fleming, conductor claudio abbado & lucerne festival orchestra cellist mischa maisky 성스러운 밤이 깊어 간다. 달빛이 공간과 사람의 잔잔한 가슴사이로 스며들듯이 꿈도 깊어 간다. 꿈이 밤의 성스러움 귀 기울여 엿듣는다. 꿈이 밤의 성스러움 귀 기울여 엿듣는다. 날이 밝아 오면 외친다. 성스러운 밤이여, 다시 돌아 오라. 아름다운 꿈이여 다시 돌아오라. 아름다운 꿈이여 다시 돌아오라.
오늘따라 유난히 성스럽고 아름다우며 깊이있게 흘러나옵니다.
윤준씨는 안녕하시군요, 여전히 아렇게 좋은 곡들을 장르별로 들려 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