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21
2008.06.22 19:24
house of the rising sun / the 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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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멀스, 1958년 창단.
비틀즈, 롤링스톤과 동시대에 활동한 밴드.
블루스와 흑인음악에 기반을 둔 락음악을 선보였던 그들은
'해뜨는 집'으로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는다.
에릭 버든이 노래하고, 편곡자인 엘런 프라이스가 올겐을 연주한다.
대학에 다닐 때 이 곡을 기타로 연주했는데, 꽤나 멋졌었다.
중간부분의 올겐연주 역시 일품으로 여겨진다.
제목과는 달리 너무 퇴폐적이고 비관적인 가사로 인해
국내에선 군사정권 시절 금지곡으로 낙인찍혔었다.
블루스와 rock이 어우러진, 올드팝애호가들 사이에, 멋진 명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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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정숙의 멘트... <윤준씨, 이 곡 또 올렸어? >
더 웃긴건...
애니멀스의 리드싱어를 닮았을것 같다는...윤준씨
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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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이가 <빙고!!>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나의 상상이 맞았다는 것 같은데 !
우와~~~기분 좋네!
자꾸 보고 들어도 좋아요.
리드 싱어의 반항아적 표정과 태도가 맘에 들어요.
웬지 윤준씨 라는 분의 외모가 애니멀스의 리드싱어를 닮았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