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 홍난파 작곡 이은상 작사 탈 대로 다 타시오 타다 말진 부디 마소 타고 다시타서 재 될 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 곳이 없으이다 반타고 꺼질진대 아예 타지 말으시오 차라리 아니 타고 생낙으로 있으시오 탈진댄 재 그것조차 마저 탐이 옳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