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용과 이 곡...2중 감상...스트레스 '2중 해소' 입니다.
무한 감상하여도 닳지 않겠지...^^

피겨 스케이팅 경기에서는, 무엇보다도, 갈라쇼가 기다려집니다.
본 경기에서 보다도 더 멋지고 파격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일 겁니다.
김연아와 라이벌인 아사다마오는 소팽의 야상곡을 선택했죠.
'갈라'라는 말은 이태리의 전통 축제복장 이름인 갈라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스웨덴의 2008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아사다마오의 갈라쇼는 보았지만,
김연아가 갈라쇼를 펼치는 모습을 못보아 섭섭했는데
윤준씨 덕분에 원 없이 보게 되었습니다.
쌩유!

아하!
그런데, 윤준씨가 올려준 김연아 갈라쇼는 이번의 스웨덴 갈라쇼의 김연아가 아니군요.
이번엔 김연아가 only hope라는 곡을 선택하여 푸른색 옷을 입고 쇼를 펼쳤다는데.

하여튼,
김연아가 춤추는 모습은 한 마리의 학이 펼치는 '천상의 쇼'입니다.

위의 영상은 2007년 오사카 갈라 투어군요. 그 대회에서 '우리 연아'가 1위를 했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