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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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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al guitarist kaare norge(1963 -, den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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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숙 2008.03.26 20:12
    우와!!
    탱고, 이것을 떨리는 클라식기타와 멋진 춤으로 감상하니
    멋지다.
    웅이 아부지, 멋져부러~~~~~~
  • ?
    박정숙 2008.03.27 21:28
    근데...
    아무리 봐도, 탱고 춤은 탱고의 펑키스타일 같애...
    뭔가, 못마땅한 부분이 있어.
  • ?
    박정숙 2008.03.27 22:04
    여러 사람들이 클라식기타로 연주하는 라콤파르시타를 잘 들었다.
    로터스가 올려준 것은 여러 악기들의 라콤파르시타 였다면,
    윤준씨가 올려준 것은
    각 사람들이 클라식기타로 어떻게 다르게 라콤파르시타를 연주하는가 였다.
    각 연주자들의 운지와 주법을 보면서 자못 흥미로웠다.
    똑같은 것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더 재미있고, 많이 배웠다.

    클라식기타로 소팽의 '녹턴'을 연주하는 것을 들을 때는
    영화 '피아노'가 생각났다.
  • ?
    박정숙 2008.03.27 22:07
    부탁한 것을 잊지 않고 올려준 윤준씨께 고맙고,
    또, 듣고 싶은 곡을 먼저 올려준 로터스에게 고맙다.
    스트레스가 팍팍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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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숙 2008.03.27 22:10
    근데, 해야 할 일은 안하고
    꼼퓨타 앞에서 하염없이 라콤파르시타를 듣고 또 듣고 하는 것은
    뭔 시츄에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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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숙 2008.03.28 00:24
    알았다!
    위의 춤을 보면서, 무엇이 못마땅했는가를!
    탱고는 매우 절도있고 도도한 춤이다.
    헌데, 위의 춤은 펑키스러운데다 약간 천박하다(펑키는 그 자체가 길거리 매춘부 차림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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