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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조회 수 18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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師父뻘 하이든, 師兄뻘 모짜르트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드디어 베토벤의 신세대的 개성이 나타나기 시작한 밝고 장엄하고 우아한 교
향곡 2번. 1802년 청각 장애의 고통과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 두 동생에게 그 유명한 하일리겐슈타트의 유서를 쓰고 죽음까지 생각
했던 베토벤은 그러나 갱생의 의지를 불태우며 제2 창작기로 들어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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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희 2008.02.27 00:53
    세상에 없는 모진 고통과 비참함 끝에 이렇게 아름답고 낭만적인 곡이 나왔으니...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리도 울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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