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저녁 배고픈 흥부가 밥 좀 얻으러 놀부 형집으로 갔는데 마침 부엌에서 형수가 저녁을 짓고 있었다.
시동생이 왔는지도 모르고 밥을 푸고 있는 형수에게 부끄럼 많고 목소리 작은 흥부가 살금살금 다가가서는
형수 귓속에다 대고 하는 말,
"형수님 저 흥분데요.."
시동생이 왔는지도 모르고 밥을 푸고 있는 형수에게 부끄럼 많고 목소리 작은 흥부가 살금살금 다가가서는
형수 귓속에다 대고 하는 말,
"형수님 저 흥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