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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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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저녁 배고픈 흥부가 밥 좀 얻으러 놀부 형집으로 갔는데 마침 부엌에서 형수가 저녁을 짓고 있었다.
시동생이 왔는지도 모르고 밥을 푸고 있는 형수에게 부끄럼 많고 목소리 작은 흥부가 살금살금 다가가서는
형수 귓속에다 대고 하는 말,



















































"형수님 저 흥분데요.."
  • ?
    이영목 2007.12.05 14:23
    으하하하하 하하하.
  • ?
    이창걸 2007.12.06 11:37
    누고! 이 야그를 진 인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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