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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2007.11.04 23:05

bang bang / nancy sinatra

조회 수 33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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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from uma thurman "kill bill vol.1" quentin tarantino directed in 2003


nancy sinatra


난 다섯 살이고 그는 여섯 살이었어
우린 목마를 탔어
그는 검은 색 나는 흰 색
싸움에선 늘 그가 이겼어

탕 탕, 그가 나를 쐈어
탕 탕, 나는 땅에 쓰러졌어
탕 탕, 그 무시무시한 소리
탕 탕, 내 사랑이 날 쐈어

계절이 오고가며 세월이 흘렀고
나는 자라면서, 그를 내 사람이라 불렀어
그는 늘 웃으며 이렇게 말했어
"옛날에 우리가 같이 놀던 기억 나?"

탕 탕, 나는 너를 쐈지
탕 탕, 너는 땅에 쓰러졌지
탕 탕, 그 무시무시한 소리
탕 탕, 난 허구헌 날 네게 총을 쐈지

음악이 흐르고 모든 사람들이 노래 불렀어
오로지 나를 위해 교회 종들은 울렸어

이제 그는 가버렸고 난 그 이유도 몰라
요즘에도 난 가끔씩 흐느껴 울어
그는 작별 인사조차 없었거든
거짓말할 시간조차 없었거든

탕 탕, 그가 나를 쐈어
탕 탕, 나는 땅에 쓰러졌어
탕 탕, 그 무시무시한 소리
탕 탕, 내 사랑이 날 쐈어
내 사랑이 날 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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