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21
2007.10.21 22:47
river of no return / marilyn monroe
조회 수 305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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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로버트 밋챰!! 맞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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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본 것인데,
마릴린 몬로의 얼굴에서
턱은 수술한 것이라 한다.
영화사에서 보기에 턱이 짧아
전체적 얼굴균형이 잘 안맞아서
턱 아래에 보형물을 넣어 조금 길어보이게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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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의 얼굴이 완벽하게 예쁘다고 생각하던 관중들이
몇년 후 뭔지 모르게 조금 이상해졌다고 생각되었던 것은
그 보형물이 녹아 살속으로 스며들어
턱의 형태가 다시 짧아졌기 때문이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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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본명은 노마 진 베이커.
영화사에 배역을 맡기 위해 면접보러 갔을 때
그녀에게 반한 관계자들이
뭐, 어울리는 이름이 없나하고 찾다가
갑자기 정해진 이름과 성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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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마릴린은 정했는데
거기에 붙일 성이 생각 안나 끙끙대다가
누가 전광석화와도 같이 몬로를 생각해냈는데
모두가 이름에 어울리는 성이라고
좋아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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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내가 관심있게 찾아보니까
몬로라는 성을 많이 쓰더구만.
오늘 자세히 보니, 보우강이 삼켜버린 사랑하던 사람을 그리며 부르는 먼로의 모습이 좀 어울리지 않는 듯 하다.워낙 섹시해서 일까....돌아오지 않는 로버트 밋챰의 모습이 아련히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