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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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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harlton heston, stephen boyd(1931 - 1977) "ben hur"(1959)



계속

* 선과 악을 백과 흑으로 극명하게 연출해 낸 거장 윌리엄 와일러 감독(1902 - 1981)의 영화 사상 최고의 스펙타클 명장면.
벤허같은 영화가 요즘의 최첨단 디지털 음향으로 70미리(요즘도 이런 화면 있나?)스크린에 재상영된다면 아주 환상적일 것임.
다시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영화중 하나!

  • ?
    박정숙 2007.09.30 20:46
    이 감격적인 장면을 여기서 보다니.....
    윌리엄 와일러는 사람이 아니다. 이런 영화를 찍을 수는 없다.
    찰스 헤스톤과 스테펀 보이드의 명연기,
    그리고 영화음악 중 로망스,
  • ?
    박정숙 2007.09.30 20:48
    고등학교 시절 한참 음악을 들을 때
    벤허 중 삽입된 음악 판을 하나 사가지고 왔다.
    전축에 특어보니, 처음에
    해전에서 사용된 음악이 나왔고,
    한참 후에야 로망스가 나왔다.
  • ?
    박정숙 2007.09.30 20:51
    한 달 전, 한 참 뜨거운 여름날,
    청계천에 가서 벤허 비디오 테이프를 사가지고 왔다.
    두 개가 한 세트였다.
    흐믓한 마음으로 집에 도착하니
  • ?
    박정숙 2007.09.30 20:53
    딸아이가 보더니
    '엄마 이 거 비디오점에서 실컷 보다가 파는거야" 해서
    자세히 보니 먼지가 있고 지저분하기 그지 없었다.
  • ?
    박정숙 2007.09.30 20:56
    나중에 청계천 비디오 테이프 파는 다른 가게에 가서 알아본즉슨,
    불후의 명작들은 다시 제작되어 나오는 수가 많은 데,
    다시 안나오는 영화들은 판권협상이 안되서 그런건데
    벤허는 새 테이프가 나올 가능성이 없는 영화라고 한다.
  • ?
    박정숙 2007.09.30 21:06
    어쨌든,
    벤허 테이프를 집에 소장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있다.
    윤준씨는 벤허가 영화관에서 70 미리(1962년 상영당시 60 미리)로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중 하나라고 했는데,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딱 한가지만 손꼽으라 한다면
    이것 저것 따질 것 없이 나는 "벤허"라고 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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