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국력에서 밀린 꼴이 됐지만 ioc위원놈들 무지하게 야비한 놈들!
평창 탈락의 아픔 축구로 달래 볼까나. 유난히 국제 축구대회가 많은 올 7,8월은 가히 축구의 계절. 국내에서
열리는 경기 한두개골라 직접 경기장에 가 응원하며 관람하는 것도 좋은 이열치열? 피서법 그리고 쿨하게 젊게 사는 법.
7월 - 아시안컵, 세계청소년(u-20)월드컵, 피스컵200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시아투어 對 fc서울, 코파 어메라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8월 - 한국서 열리는 세계청소년(u-17)월드컵,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한 경기(7.20) 생각만 해도 꿈만 같은 일. 피스컵2007(7.12 - 21, 한국)에
참가하는 프리미어리그 볼튼 원더러스, 레딩fc(설기현 소속팀)의 경기도 빅카드.
7.7 - 7.29,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태국 베트남등 동남아 4개국에서 아시아 최대 축구 제전 제14회 아시안컵
(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개막. 역대 한국 축구대표팀간의 전력 우열 비교는 차치하고라도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등 프리미어리거 3인방과 김남일, 박주영이 부상으로 빠진 이번 아시안컵의 한국대표팀은 결국 1.5진 수준. 본인들은 1.5진이라고 하면 기분 나쁘겠지만 엄연한 사실. 몸 관리 잘하고 좀더 영리한 플레이로
부상 덜 당하는 것도 실력인데 이렇게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주전 여러명이 한꺼번에 부상으로 빠지는 건
우연치곤 너무나 가혹한 우연. 한국 축구가 국가대표선수 구성에 이렇게 운이 안따른 적 없었음.
4년 주기의(올림픽 년도와의 중복을 피해 금회에 한해서 3년만에 개최)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아시안컵의
최근 두번(2000, 2004) 연속 우승국은 일본! 1956년과 1960년 1,2회때 우승해보고 47년동안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던 아시아 최강? 한국으로서는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고 있는 셈. 이번에 막강 멤버로 우승 한번
해보려 하는데 핵심 멤버들이 빠졌으니 車包없는 힘든 출정 불가피. 더군다나 조 예선 첫 상대는 우리가
1990년이후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5전2무3패) 중동 강호 사우디 아라비아. 첫 단추를 잘 낄까.
부정확하고 무모한 크로싱 빈발, 부정확한 셋 플레이, 고질적 똥볼 슈팅, 골에어리어 마무리 능력과 순발력 미
흡으로 골결정력 수준 이하, 여전히 엉성한 훠백시스템(four back system)의 유기적 수비 불안.. 예나지나
미덥지 못한 한국 내셔널 팀 적지않은 훈련했다지만 과연 어떤 결과를 낼지. 이번 대회 우승 후보는
한국, 이란, 사우디, 일본등 소위 아시아 빅4 & 호주. 캐나다 세계청소년(u-20)월드컵에서 우리는 탈락했는데
일본은 조 1위로 16강에 오른 것도 엄청 분한데 이번 대회 일본의 3연속 우승은 눈 뜨고 절대 볼 수 없음.
최근 afc(아시아축구연맹) 에 편입돼 아시안컵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호주는 작년 독일월드컵(히딩크 감독, 16강 진출)
멤버 중 현재 대부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가 14명이나 포함된 우승후보 영순위의 녹록지 않은 팀. 결승전에 우리와 호주가 올라간다면? 명승부 예상됨. *
호주(對 오만 1:1), 일본(對 카타르 1:1) 첫 경기는 모두 무승부
아시아 유일의 월드컵4강, 월드컵6회 연속진출, 올림픽5회 연속진출.. 한국축구 명불허전! 1.5진이지만 무대
는 아시아이고 이천수, 조재진, 이동국.. 믿을만한 스트라이커들 포진하고 있음. 미스터 핌 베어백과 23인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대함. 이번 대회 우승국은 각 대륙 챔피언간의 왕중왕을 가리는 컨훼더레이션컵(2009년 남아공)
아시아 대표 출전 자격이 주어짐.
* 2007 아시안컵 조편성
a조 (장소 태국) - 태국, 호주, 오만, 이라크
b조 (장소 베트남) - 베트남, 일본, 카타르, uae
c조 (장소 말레이지아) - 말레이지아, 이란, 우즈베키스탄, 중국
d조 (장소 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한국, 사우디 아라비아, 바레인
* 각조 1,2위팀 8강전 부터 토너먼트 벌임.
* 한국팀 경기 일정
7.11 21:35 - vs 사우디
7.15 21:35 - vs 바레인
7.18 19:20 - vs 인도네시아
7.21 - 22 8강전
7.25 4강전(장소 베트남)
7.29 결승전(장소 인도네시아)
* 아시안컵 역대 전적(연속 3회우승 이란, 3회 우승 사우디 일본)
차수 연도 개최지 우승 준우승 한국성적
1회 1956년 홍콩 한국 이스라엘 우승
2회 1960년 한국 한국 이스라엘 우승
3회 1964년 이스라엘 이스라엘 인도 3위
4회 1968년 이란 이란 버마 본선진출실패
5회 1972년 태국 이란 한국 준우승
6회 1976년 이란 이란 쿠웨이트 본선진출실패
7회 1980년 쿠웨이트 쿠웨이트 한국 준우승
8회 1984년 싱가포르 사우디 중국 4강 진출 실패
9회 1988년 카타르 사우디 한국 준우승
10회 1992년 일본 일본 사우디 본선 진출 실패
11회 1996년 UAE 사우디 UAE 8강
12회 2000년 레바논 일본 사우디 3위
13회 2004년 중국 일본 중국 8강
14회 2007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공동개최
15회 2011년 카타르 개최 유력
funny moments in the ground - 넘어지는 게 때론 인간적으로 보일 때도 있죠
평창 탈락의 아픔 축구로 달래 볼까나. 유난히 국제 축구대회가 많은 올 7,8월은 가히 축구의 계절. 국내에서
열리는 경기 한두개골라 직접 경기장에 가 응원하며 관람하는 것도 좋은 이열치열? 피서법 그리고 쿨하게 젊게 사는 법.
7월 - 아시안컵, 세계청소년(u-20)월드컵, 피스컵200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시아투어 對 fc서울, 코파 어메라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8월 - 한국서 열리는 세계청소년(u-17)월드컵,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한 경기(7.20) 생각만 해도 꿈만 같은 일. 피스컵2007(7.12 - 21, 한국)에
참가하는 프리미어리그 볼튼 원더러스, 레딩fc(설기현 소속팀)의 경기도 빅카드.
7.7 - 7.29,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태국 베트남등 동남아 4개국에서 아시아 최대 축구 제전 제14회 아시안컵
(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개막. 역대 한국 축구대표팀간의 전력 우열 비교는 차치하고라도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등 프리미어리거 3인방과 김남일, 박주영이 부상으로 빠진 이번 아시안컵의 한국대표팀은 결국 1.5진 수준. 본인들은 1.5진이라고 하면 기분 나쁘겠지만 엄연한 사실. 몸 관리 잘하고 좀더 영리한 플레이로
부상 덜 당하는 것도 실력인데 이렇게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주전 여러명이 한꺼번에 부상으로 빠지는 건
우연치곤 너무나 가혹한 우연. 한국 축구가 국가대표선수 구성에 이렇게 운이 안따른 적 없었음.
4년 주기의(올림픽 년도와의 중복을 피해 금회에 한해서 3년만에 개최)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아시안컵의
최근 두번(2000, 2004) 연속 우승국은 일본! 1956년과 1960년 1,2회때 우승해보고 47년동안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던 아시아 최강? 한국으로서는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고 있는 셈. 이번에 막강 멤버로 우승 한번
해보려 하는데 핵심 멤버들이 빠졌으니 車包없는 힘든 출정 불가피. 더군다나 조 예선 첫 상대는 우리가
1990년이후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5전2무3패) 중동 강호 사우디 아라비아. 첫 단추를 잘 낄까.
부정확하고 무모한 크로싱 빈발, 부정확한 셋 플레이, 고질적 똥볼 슈팅, 골에어리어 마무리 능력과 순발력 미
흡으로 골결정력 수준 이하, 여전히 엉성한 훠백시스템(four back system)의 유기적 수비 불안.. 예나지나
미덥지 못한 한국 내셔널 팀 적지않은 훈련했다지만 과연 어떤 결과를 낼지. 이번 대회 우승 후보는
한국, 이란, 사우디, 일본등 소위 아시아 빅4 & 호주. 캐나다 세계청소년(u-20)월드컵에서 우리는 탈락했는데
일본은 조 1위로 16강에 오른 것도 엄청 분한데 이번 대회 일본의 3연속 우승은 눈 뜨고 절대 볼 수 없음.
최근 afc(아시아축구연맹) 에 편입돼 아시안컵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호주는 작년 독일월드컵(히딩크 감독, 16강 진출)
멤버 중 현재 대부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가 14명이나 포함된 우승후보 영순위의 녹록지 않은 팀. 결승전에 우리와 호주가 올라간다면? 명승부 예상됨. *
호주(對 오만 1:1), 일본(對 카타르 1:1) 첫 경기는 모두 무승부
아시아 유일의 월드컵4강, 월드컵6회 연속진출, 올림픽5회 연속진출.. 한국축구 명불허전! 1.5진이지만 무대
는 아시아이고 이천수, 조재진, 이동국.. 믿을만한 스트라이커들 포진하고 있음. 미스터 핌 베어백과 23인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대함. 이번 대회 우승국은 각 대륙 챔피언간의 왕중왕을 가리는 컨훼더레이션컵(2009년 남아공)
아시아 대표 출전 자격이 주어짐.
* 2007 아시안컵 조편성
a조 (장소 태국) - 태국, 호주, 오만, 이라크
b조 (장소 베트남) - 베트남, 일본, 카타르, uae
c조 (장소 말레이지아) - 말레이지아, 이란, 우즈베키스탄, 중국
d조 (장소 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한국, 사우디 아라비아, 바레인
* 각조 1,2위팀 8강전 부터 토너먼트 벌임.
* 한국팀 경기 일정
7.11 21:35 - vs 사우디
7.15 21:35 - vs 바레인
7.18 19:20 - vs 인도네시아
7.21 - 22 8강전
7.25 4강전(장소 베트남)
7.29 결승전(장소 인도네시아)
* 아시안컵 역대 전적(연속 3회우승 이란, 3회 우승 사우디 일본)
차수 연도 개최지 우승 준우승 한국성적
1회 1956년 홍콩 한국 이스라엘 우승
2회 1960년 한국 한국 이스라엘 우승
3회 1964년 이스라엘 이스라엘 인도 3위
4회 1968년 이란 이란 버마 본선진출실패
5회 1972년 태국 이란 한국 준우승
6회 1976년 이란 이란 쿠웨이트 본선진출실패
7회 1980년 쿠웨이트 쿠웨이트 한국 준우승
8회 1984년 싱가포르 사우디 중국 4강 진출 실패
9회 1988년 카타르 사우디 한국 준우승
10회 1992년 일본 일본 사우디 본선 진출 실패
11회 1996년 UAE 사우디 UAE 8강
12회 2000년 레바논 일본 사우디 3위
13회 2004년 중국 일본 중국 8강
14회 2007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공동개최
15회 2011년 카타르 개최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