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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2006.12.29 08:36

농담

조회 수 36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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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의 성문 밖 길가에서 어느 거지가 구걸을 하고 있었다.그런데
거지의 모습에서 주늑든 기색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오히려
당당함과 의연함마저 느껴졌다.
그가 지나가던 사람에게 구걸을 하자, 행인이 그에게 나무라듯 말하였다.
"일을 할 수 있을 만큼 멀쩡한 사람이 비루하게 구걸을 하고 있으니, 도대체
수치스럽지도 않으시오?"
그러자 거지가 아니꼽다는 듯 행인을 비스듬히 흘기며 대꾸하였다.
"여보시오 나으리, 내가 구걸하는 것은 돈이지, 그 따위 말도 안 되는
충고가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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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않은 올해 잘 보내시고, 신년에는 모든 울 친구 가내에 건강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년말 보너스로 '농담' 하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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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여인이 길을 가다 실한 음경 하나를 주웠다. 그것을 먼저 본 여인이
물건을 독차지하려 하자, 나머지 두 여인이 지기들에게도 소유권이 있다며
이의를 제기하였다. 여인들의 입씨름이 제자리를 맴돌 뿐 결판이 나지 않자,
세 여인은 인근 수녀원의 원장을 찾아가 공정한 심판을 내려달라고 청
하였다.
수녀원장은 여인들이 가져온 물건을 잠시 바라보더니 이렇게 판결하였다.
"수녀원의 대문 빗장이 사라진 지 오래더니, 오늘에야 비로서 다시 찾게
  되었구나!"

  • ?
    홍현숙 2006.12.29 08:56
    치커리님~!
    정해년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
    조규창 2006.12.29 22:48
    현석 엄마,주은 승은 가족, 현석이와 함께 희망차고 건강한 사랑이 풍성한 새해도기를..
    어머님에게도 안부 부탁하며..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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