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21
2006.11.01 23:49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 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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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를 거쳐 불일폭포까지, 대원사를 거쳐 그 위까지,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
(지금은 다니는 사람이 없다는) 3번을 갔는데 예전엔 사람들이 별로 없어 위에
노래말처럼 느끼며 느릿느릿 다녔었는데.
노고단의 산철쭉이 가득했던 장면이.. 지금은 엄두가 안나네. 그림도 좋고 노래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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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까 4년전에 지리산에서 다리아퍼서 힘들었던 생각이나네요
가슴이 벅찬 노래처럼 다시 지리산에 가고 싶네요. 겸허한 마음으로.. 언제나 첫 마음처럼..
좋은 노래 소개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이 시 전체가 가슴 벅차며, 그 모습이 궁금하네...기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