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천수같이 심판에게 오만불손한 추태를 보이는 선수넘들에겐 저런 심판이 필요할지도.. 심판 자질도 문제지만 주요 구기 종목에서 툭하면 감독, 선수들이 심판에게 대는는 우리의 못된 풍토는 외국에 비하면 너무 심한 편임. * 축구 소식 하나 12월 10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fifa 세계 클럽 축구선수권대회(우승 상금 450만불, 前身 도요타컵 남미-유럽 클럽 챔피언 결정전)에 유럽 대표 스페인의 프리메가 리가 fc바르셀로나가 참가함. 아시아 대표로 한국 k-league 전북 현대팀이 참가할 경우(현재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홈 & 어웨이 결승에 진출해 있는 현대팀이 우승 경우 - 오늘 홈 경기서 시리아팀에 2:0승) 1차전을 북중미 대표인 멕시코 아메리카팀과 치르고 이 경기 이기면 바로셀로나팀과 4강전을 갖음. 대륙별 최고 클럽팀간의 세계 챔피언 결정전! 전북 현대팀이 꼭 출전하길 바람. 12월을 기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