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 넘뇬 대화

by 김윤준 posted Oct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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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에서 어떤 홀쭉한 넘과 뚱뚱한 뇬이 부킹이 돼 춤을 추면서 나눈 대화

넘: 살 좀 빼셔야겠어요
뇬: 별로 무게는 안나가는데요
넘: 그래요? 왜죠?
뇬: 골은 완전 비었지요, 허파에 바람은 잔뜩 들었지요, 간과 쓸개는 배 밖으로 나와 있지요, 자궁은 빈궁마마죠..  

뇬: 그러는 댁은 살 쫌 찌셔야겠어요
넘: 이래뵈도 무게가 꽤 나가는데요
뇬: 그래요? 왜죠?
넘: 대가리는 완전 돌이지요, 얼굴엔 완전 철판 깔았지요, 허파엔 니코친 왕창 묻어있죠, 간은 지방간이죠,  거시기엔 다마 여러개 박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