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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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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용민이가 비 오시는 날 부침개를 먹으며 듣곤 했다던(그 분위기 알만 함) 바하의 "무반주 첼로 모음
곡"은 첼로의 성서라고 불릴 만큼 고금의 첼로곡 중 최고봉의 하나로 꼽히는 걸작. 바하 死後 140여년간 사장되
었다가 첼로 연주사상 최대의 칭송을 받았던 스페인의 세계적인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1876 - 1973)가
1889년 14살때 우연히 한 악기점에서 악보를 발견해 세상에 나와 햇빛을 보게 된 곡. 카잘스는 평생 이 곡을
연습했다 함. 全 6곡, 各곡 6악장으로 구성. 이 중 3개 악장 감상 要.

j.s. bach 6 suiten fur violincello allein bwv.1007 - 1012 중에서

제1곡 1악장 전주곡(no.1 in g major bwv.1007 - I prelude) / 파블로 카잘스(pablo casals)


제1곡 5악장 메누엣(no.1 in g major bwv.1007 - Ⅴ menuet) / 양성원


제2곡 4악장 사라방드(no.2 in d minor bwv.1008 - Ⅳ sarabande) / 다닐 샤프란(daniil shaf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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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숙 2006.08.08 12:19
    뭔 부침개를 먹으며 바하의 무반주첼로조곡을 들어, 엉?
    두 개의 궁합은 '아니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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