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선진 축구를 확실하게 체득하고 있는 우리의 호프 맨유의 박지성. 지난 10월 1일 맨체스터 utd : fulham fc전 박지성의 원맨 쑈 - 한골 페널티킥 얻어내고 두골 완벽한 어시스트.. 3:2로 이긴 그 장면. "신형 엔진"이란 별명답게 그는 그날 펄펄 날았다. 인터뷰에 응하는 태도도 진지하고 생각은 어른 같고 말은 청산유수. 박지성의 발끝에서 대한민국의 독일/남아공 월드컵 희망이 보인다. * 오늘(15일)밤 11시 맨체스터 utd : 선덜랜드전 mbc-espn 위성 생중계(박지성 선발 출장 미정) 22일 밤 11시엔 맨체스터 utd : 톳튼햄 핫스퍼전 태극 듀오 박지성, 이영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초 맞대결 mbc-espn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