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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2005.07.30 16:32

중국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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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 개막

- 대회 성격 : 동아시아축구연맹(회원 9개국) 축구 발전을 위한 매 2년마다 열리는 a매치 선수권 대회(前身 다이너스티컵 대회)
        
- 참가 자격 : 회원국 9개국(한국, 중국, 일본, 북한, 홍콩, 대만, 몽골, 마카오, 괌)중 4개국 출전.
매회 3강(현재 한국, 중국, 일본)은 자동 출전, 나머지 1팀은 예선 거쳐 출전(1회 홍콩, 금회 북한)
              * 1회 대회(2003,일본) 결과 : 우승 한국, 준우승 일본, 3위 중국, 4위 홍콩
    
- 기간 / 장소 : 2005. 7.31 ~ 8.7 / 대전, 대구, 전주 월드컵 경기장

- 참가국 :  한국, 중국, 일본, 북한 남녀 각각 4개국        

- 경기 방법 : full 리그

- 일정

  7.31(일) : 한국-중국(남자.17시, sbs) 북한-일본(남자.19시30분, mbc-espn), 대전
  8.1(월) : 한국-중국(여자.17시) 북한-일본(여자.19시30분), 전주
  8.3(수) : 일본-중국(여자.17시30분) 일본-중국(남자.20시20분), 대전
  8.4(목) : 한국-북한(여자.17시15분) 한국-북한(남자.20시), 전주
  8.6(토) : 중국-북한(여자.17시) 한국-일본(여자.19시30분), 대구
  8.7(일) : 중국-북한(남자.17시15분) 한국-일본(남자.20시), 대구  

  아시아 축구는 전통적으로 동북아와 중동의 兩强 구도를 형성하고 있음. 현재 한국이 아시아 전체를 평정하지는 못하고 있으나(중동세에 다소 밀리고 있음) 동북아에서 만큼은 확실한 우위를 지킬 필요 있음.
  
  fifa랭킹이 계속 일본(현재 13위, 한국 21위)보다 하위인 것도 자존심 상하는 일이고 최근 청소년 대표팀 실력이 좀 나아졌다고  "박주영같은 선수는 자기네도 여러명 있다"하고 공한증은 더이상 없다고 큰소리 치는 중국도 못마땅함.  이번 대회에서 일본을 확실히 제압하고 중국의  공한증도 계속 이어져 축구만큼은 한국을 넘볼 수 없도록 해야함. 부상으로 첫게임 중국전에 못뛰는 박주영의 "트리플 크라운" (우승, mvp, 최다득점)을 기대함. 벌써부터 혹사당하는 것 같아 박주영이가 걱정.

  여자팀은 북한 중국 일본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세팀이 막상막하, 한국은 당장은 4개국중 가장 열세이나 잠재력이 충분하고   하루가 다르게 실력 향상을 보이고 있어 조만간 이 세팀들과 비등해질 것으로 전망. 작년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 청소년대회(u-19)에서 중국을 두번이나 이기고 우승한 바 있음.  이번 대회에서 한두팀 이겨 저력을 보이기 바람.  

  무패 행진 여부의 對중국전, 12년만의 남북한전, 2006 독일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두번이나 진 북한의 對일본 설욕전, 영원한 숙적 한일전등 모두가 아시아의 지존을 가리는 관심가는 경기. 남자는 한국, 여자는 북한 우승 희망함.
  
  * 한국 대표(성인) 역대 상대 전적 ;
남자 - 對 일본(38승18무11패) , 對 중국(15승10무) , 對 북한(5승3무1패)
여자 - 對 일본(1승5무3패) , 對 중국(7패) , 對 북한(1무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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