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2005.05.11 00:08

간이 부은 남편

조회 수 36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소파에 앉아 한숨을 푹푹쉬고 있는 남편을 보고 아내가 물었다.

"왜그래요 무슨 일 있어요?"

그러자 남편은

"우리가 연애할 때 당신 아버지가, 내게 만약 당신하고 결혼하지 않으면  강간죄로 고소해서 20년을 옥살이 시

키겠다고 하신 말씀 기억나지?"

"그런데요? 왜요?"


남편이 하는 말...





































"내가 잘못 생각했어, 그때 그냥 감옥에 갔었더라면 오늘 출감하는 날인데..."
  • ?
    오정희 2005.05.11 21:46
    ㅎㅎㅎ.. 평소엔 간이 콩알 만 해가지고 살면서... 오늘 따라 간이 부었네요. 죽기 아니면 아스러지기 인가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