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독일 월드컵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2차전(3월25일) & 3차전(3월 30일).
우리가 2,3차전을 모두 이긴다면(3승) 우리의 월드컵 본선 진출은 거의 확정적.
2차전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원정 경기가 최대 고비. 체격과 개인기가 좋은 사우디의 공격진을 미들휠드서부터 차단하고 빠른 좌우 측면 공격을 시도하면서 그들의 약점인 후반 막판 체력 저하와 수비 뒷공간이 뚫리는 허술한 점을 최대한 공략한다면 우리쪽에 승산 있음.
유상철의 컨디션 회복으로 수비력 좋아진 것도 다행. 최근 절정의 골 감각을 보이고 있는 박지성등
유럽파와 유독 중동팀에 강한 이동국 활약 기대. 1승이 다급한 사우디의 텃세와 거친 플레이가 예상돼 의외로 고전할 수도 있음.
사우디전 끝내고 귀국하면 휴식없이 곧바로 준비해야할 3차전 우즈베키스탄전은 빠른 체력 회복이 승리의 관건. 모든 선수들 투지를 불살라야 할 것임.
자국의 승리를 장담하는 베테랑 골잡이 일명 사막의 펠레 사미 알 자베르와 단신 공격수 모하메드 알 술후브를 꽁꽁 묶어 사막의 모랫바람을 잠재워라. 부활절 전날 새벽의 낭보를 기대함!
* 아시아 fifa 랭킹 1,2위인 b조의 일본과 이란전도 빅게임.
<경기 일정, 왼쪽팀이 홈 (장소, 한국 시각, 중계방송사, 생=생중계)>
(2차전)
3.25 a조 사우디 아라비아 - 한국 (prince mohd bin fahad stadium,dammam, 3.26 01:45 am, kbs2 생)
쿠웨이트 - 우즈베키스탄 (peace & friendship stadium,kuwait city, 3.26 01:45 am, sbs 스포 츠 케이블채널 녹화 09:00 am)
b조 북한 - 바레인 (kim il sung stadium,pyongyang, 3:35 pm, sbs 생, sbs 스포츠 케이블채널 녹화 09:00 pm)
전기 아끼려고 낮에 경기를 하고 돈 아끼려고 평가전도 제대로 못갖는 북한 꼭 이기길.
웅장하기로 이름난 김일성 경기장(前 모란봉 경기장)을 tv로나마 볼 수 있다니 세상 많이 변했음.
이란 - 일본 (azadi stadium,tehran, 10:30 pm, kbs sky 스포츠 케이블채널 생, nhk1 생)
아시아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이란을 일본이 과연 깰 수 있을지. 오랫만에 일본의 천재 미들휠더 나까다의 플레이를 볼 수 있는 기회.
(3차전)
3.30 a조 한국 - 우즈베키스탄 (seoul worldcup stadium, 08:05 pm, sbs 생)
쿠웨이트 - 사우디 아라비아 (peace & friendship stadium,kuwait city, 3.31 01:45 am, 케이블채널 kbs sky 스포츠 생)
b조 북한 - 이란 (kim il sung stadium,pyongyang, 3:35 pm, kbs2 생, nhk(bs)1 생)
일본 - 바레인 (saitama stadium, 7:35 pm, nhk(bs)1 생)
* 3월 25일부터 31일까지는 세계 a매치 주간으로 전 대륙에서 월드컵 예선 77경기, 친선전 9경기등 총86경기가 벌어짐.
* 한국 잔여 경기 일정: 4차전(6.3, 對우즈베키스탄 원정), 5차전(6.8, 對쿠웨이트 원정), 6차전(8.17, 對사우디 홈)
우리가 2,3차전을 모두 이긴다면(3승) 우리의 월드컵 본선 진출은 거의 확정적.
2차전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원정 경기가 최대 고비. 체격과 개인기가 좋은 사우디의 공격진을 미들휠드서부터 차단하고 빠른 좌우 측면 공격을 시도하면서 그들의 약점인 후반 막판 체력 저하와 수비 뒷공간이 뚫리는 허술한 점을 최대한 공략한다면 우리쪽에 승산 있음.
유상철의 컨디션 회복으로 수비력 좋아진 것도 다행. 최근 절정의 골 감각을 보이고 있는 박지성등
유럽파와 유독 중동팀에 강한 이동국 활약 기대. 1승이 다급한 사우디의 텃세와 거친 플레이가 예상돼 의외로 고전할 수도 있음.
사우디전 끝내고 귀국하면 휴식없이 곧바로 준비해야할 3차전 우즈베키스탄전은 빠른 체력 회복이 승리의 관건. 모든 선수들 투지를 불살라야 할 것임.
자국의 승리를 장담하는 베테랑 골잡이 일명 사막의 펠레 사미 알 자베르와 단신 공격수 모하메드 알 술후브를 꽁꽁 묶어 사막의 모랫바람을 잠재워라. 부활절 전날 새벽의 낭보를 기대함!
* 아시아 fifa 랭킹 1,2위인 b조의 일본과 이란전도 빅게임.
<경기 일정, 왼쪽팀이 홈 (장소, 한국 시각, 중계방송사, 생=생중계)>
(2차전)
3.25 a조 사우디 아라비아 - 한국 (prince mohd bin fahad stadium,dammam, 3.26 01:45 am, kbs2 생)
쿠웨이트 - 우즈베키스탄 (peace & friendship stadium,kuwait city, 3.26 01:45 am, sbs 스포 츠 케이블채널 녹화 09:00 am)
b조 북한 - 바레인 (kim il sung stadium,pyongyang, 3:35 pm, sbs 생, sbs 스포츠 케이블채널 녹화 09:00 pm)
전기 아끼려고 낮에 경기를 하고 돈 아끼려고 평가전도 제대로 못갖는 북한 꼭 이기길.
웅장하기로 이름난 김일성 경기장(前 모란봉 경기장)을 tv로나마 볼 수 있다니 세상 많이 변했음.
이란 - 일본 (azadi stadium,tehran, 10:30 pm, kbs sky 스포츠 케이블채널 생, nhk1 생)
아시아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이란을 일본이 과연 깰 수 있을지. 오랫만에 일본의 천재 미들휠더 나까다의 플레이를 볼 수 있는 기회.
(3차전)
3.30 a조 한국 - 우즈베키스탄 (seoul worldcup stadium, 08:05 pm, sbs 생)
쿠웨이트 - 사우디 아라비아 (peace & friendship stadium,kuwait city, 3.31 01:45 am, 케이블채널 kbs sky 스포츠 생)
b조 북한 - 이란 (kim il sung stadium,pyongyang, 3:35 pm, kbs2 생, nhk(bs)1 생)
일본 - 바레인 (saitama stadium, 7:35 pm, nhk(bs)1 생)
* 3월 25일부터 31일까지는 세계 a매치 주간으로 전 대륙에서 월드컵 예선 77경기, 친선전 9경기등 총86경기가 벌어짐.
* 한국 잔여 경기 일정: 4차전(6.3, 對우즈베키스탄 원정), 5차전(6.8, 對쿠웨이트 원정), 6차전(8.17, 對사우디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