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민족의 대이동이 한창 진행중이다. 고향 가는길이 고생은 되지만 마음은 들뜨고 마냥 즐거울 것이다. 모두들 다복하고 화목한 설 쇠시길..
최근에 사제 서품, 자녀 결혼, 재취업, 영전등 좋은 일이 생긴 친구들은 이번 설이 더욱 즐거울 것 같다. 모두 축하드림.
2006년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8개국(4개국씩 2개조)의 축구 전쟁이 드디어 시작된다.
2월 9일 설날밤 한국은 쿠웨이트와, 북한은 일본과 첫경기를 시작으로 금년 8월까지 대장정에 나선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북한 8강, 2002년 한일 월드컵 한국 4강!
내년 독일 월드컵에는 이왕이면 남북한이 동반 진출, 또 한번 큰 일을 저질렀으면 좋겠다.
특히 십수년만에 월드컵 아시아 예선 무대에 나타난 북한이 그동안 첫 상대 일본과의 신경전에 온 촉각을
곤두세운바 과연 결과는! 그 귀추가 자못 주목된다. 아시아 국가의 축구 대표 감독은 대부분 외국인이건만
가난한 북한은 그렇지 못한게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타도 일본을 위해 하루 10시간씩 맹훈련을 거듭해왔고 그 결의를 다지기 위해 얼마전 선수 전원이 머리를 짧게 자르는등 북한팀의 對일본전 필승 의지는 대단하다.
또 설날 일본과의 첫경기에서 북한은 한국(축구연구소)에서 제공한 유니폼과 축구화를 착용하고 뛴다. 행운이 따랐으면 좋겠다. 최종 예선에 오른 8개국의 실력은 그야말로 백지장 한장 차이! 첫단추를 잘 껴야 절대
유리한 모든 팀들이 2월 9일 첫 경기에 올인, 사활을 건 피 튀기는 격전이 예상된다. 한민족의 저력을 다시한번 발휘해 남북한 모두 독일행 마지막 관문울 꼭 뚫자. again 1966 & 2002를 꿈꾸며...
응원은 국민의 몫이다. 운동장에 직접 가서 붉은악마 써포터스와 힘껏 어울려 보는 것도 멋진 일이다.
아자! 아자! 설날밤 명절의 끝을 승리의 기쁨과 함께!!
(2006년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조편성)
a조: 한국,쿠웨이트,우즈베키스탄,사우디 아라비아
b조: 일본,북한,바레인,이란
(아시아에 배정된 본선 출전권 4.5장은 어떻게 결정되나)
a,b조별 각국은 홈&어웨이로 6경기씩 치룬후 각조 1,2위 팀은 월드컵 본선 직행하고(4장) 각조 3위끼리 홈&어웨이 경기(1차 플레이오프)벌여 승자가 북중미 카리브해 지역예선 4위와 홈&어웨이 경기(2차 플레이오프)벌여 그 최종 승자가 월드컵 본선 진출(0.5장).
* 어느팀이든 홈 3경기 모두 이기고 어웨이 3경기중 1 ~ 2 경기 이기면 조 1 ~ 2위 가능.
(a조 각국 전력 분석 / 관전 포인트)
한국 : 4개국중 fifa(국제축구연맹)랭킹 가장 높지만 중동팀엔 대체적으로 고전하는 경향. 금년 들어 몇차례 평가전(無勝)에서 나타났듯이 전술, 조직력, 정신력 아직도 미완의 상태. 가장 큰 문제는 불안한 수비력. 체력도 히딩크때 보단 못한 느낌. 셋 플레이 처리 능력과 스피드가 좀 나아진건 그나마 다행. 걸출한 스트라이커 박주영같은 영리한 골잡이가 없는 형국에서 공격의 마무리 실패 횟수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승부의 관건. 수비 라인 보강하고 한국 특유의 강점인 투지와 최전방부터의 악착같이 달라붙는 압박 수비(프레싱)를 최대한 살려야함. 정신력도 타도 한국을 외치는 3국보다 앞서야 할것임. 해외파 트리오 이영표, 박지성, 설기현, 중동 킬러 이동국 활약 기대. 서울 월드컵 운동장에서만 경기하면 쩔쩔매는 우리팀의 상암 징크스를 확실하게 날려보낼 수 있을 것인지.. 조 본프레레감독을 다시 믿어본다.
쿠웨이트 : 개인기와 폭 넓은 움직임을 중시하는 중동식 축구에 유럽의 파워를 접목한 것이 쿠웨이트 축구의 컬러. 7-80년대 중둥 축구를 호령했던, "쿠웨이트 징크스"로 불릴만큼 과거 한국의 대표적 천적. 한국과 역대 전적에서 a조 국가중 유일하게 우리보다 앞서는 팀(8승3무6패). 최근 감독 교체후 분위기 상승세 타며 조직력 급속 향상. 수비력은 다소 떨어지나 역습에 능하고 중동의 호나우두로 불리는 바샤르 압둘라와 파하드 하자 두 공격수 요 주의. 2월4일 우리와 이집트와의 마지막 평가전(우리가 0:1패배)을 몰래 관전한후 보인 쿠웨이트 감독의 자신 있는듯한 야릇한 미소가 기분을 찜찜하게 했음. 여하튼 설날 첫 경기 우리가 홈에서 무조건 이겨야 할 팀. (홈 2.9, 어웨이 6.8)
사우디 아라비아 : 이란(우리조가 아닌게 다행)과 함께 중동 최강호! 유럽(힘)/남미(개인기)스타일 혼합형 축구 구사. 오일달러 위력을 앞세워 일찌기 남미 축구의 기술을 도입한, 한국에게는 항상 강한 면모를 보이는 팀. 작년 a-match 성적은 최악이었지만 그래도 한국의 최대 고전 예상되는 팀. 그 유명한 노장 골잡이 알리 다에이등 개인기 뛰어난 수명의 공격수 보유로 공격이 수비보다 훨씬 강함. 3월 25일 우리의 2차전 어웨이 경기가 우리의 첫번째 고비 예상. 한국과의 역대 전적 3승5무3패 호각세.(홈 8.17, 어웨이 3.25)
우즈베키스탄 : 힘과 기술 겸비한 유럽 스타일의 축구 구사하는 중앙 아시아의 다크 호스. 수비라인이 매우 공고. 단, 파워가 돋보이긴 하나 패스웍과 조직력에선 정확도(세밀도)가 다소 떨어짐. 이번 예선 대비 러시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14명의 해외파 대거 합류로 전력 급상승. 예전의 헛점이 많았던 팀으로 생각하면 절대 착각. 2월 9일 사우디와의 첫경기 예의 분석 필요. 일부 전문가들은 쿠웨이트나 사우디보다 강한 팀으로 평가. (홈 3.30, 어웨이 6.3)
* 경기 일정은 한국이 가장 불리
우리의 상대국이 모두 원거리로 피로도 및 시차등을 고려할 시 일정은 한국이 가장 불리. 특히 2차전 어웨이(3.25, 對사우디) 경기 끝나고 귀국해서 며칠후 3차전 홈(3.30, 對우즈베키스탄)경기 치뤄야 하는게 가장 큰 문제. 일정상 가장 유리한 나라는 상호 인접국들인 쿠웨이트와 사우디. 경기 일정이 우리 승부의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
(경기 일정, 왼쪽팀이 홈, 한국 시각, 생=생중계)
* a,b조 모든 경기는 국내 공중파 3방송사와 케이블 스포츠 채널, nhk1에서 생중계, 녹화 방영, 재방영함.
2.9(수) a조 한국 - 쿠웨이트 (8:00 pm, 서울 월드컵 경기장, kbs2 생)
우즈베키스탄 - 사우디 아라비아(7:45 pm, sbs스포츠채널 녹화 2.10 09:00 am)
b조 일본 - 북한 (7:30 pm, 사이타마 스타디움, nhk(bs)1 생 * kbs2에서 처음 30분간 생)
바레인 - 이란 (2.10 00:45 am, sbs스포츠채널 생)
3.25 a조 사우디 아라비아 - 한국
쿠웨이트 - 우즈베키스탄
b조 북한 - 바레인
이란 - 일본
3.30 a조 한국 -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 - 사우디 아라비아
b조 북한 - 이란
일본 - 바레인
6.3 a조 우즈베키스탄 - 한국
사우디 아라비아 - 쿠웨이트
b조 바레인 - 일본
이란 - 북한
6.8 a조 쿠웨이트 - 한국
사우디 아라비아 - 우즈베키스탄
b조 북한 - 일본
이란 - 바레인
8.17 a조 한국 - 사우디 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 쿠웨이트
b조 바레인 - 북한
일본 - 이란
* 우리가 a조 3위 경우
9.3 (1차 플레이오프 경기1) a조 3위 - b조 3위
9.7 (1차 플레이오프 경기2) b조 3위 - a조 3위
11.12 (2차 플레이오프 경기1) 1차 플레이오프 승자 - 북중미 카리브해 지역예선 4위
11.26 (2차 플레이오프 경기2) 북중미 카리브해 지역예선 4위 - 1차 플레이오프 승자
* 상기 경기 날짜는 fifa에서 정한 세계 a-match day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월드컵 예선 및 국가대항 친선 경기가 많이 열리는 날임. 금년 11월까지 지역별 예선이 다 끝나고 본선 진출국 32개국(**)이 확정되면 12월중(또는 2006년 1-2월중)에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본선 8개조 추첨 예정. 2006월드컵은 내년 6월 9일 ~ 7.9, 독일 12개 도시에서 열리며 금년 2월 1일부터 입장권 판매 개시.
** 대륙별 할당 출전권 : 유럽 14장, 아프리카 5장, 남미 4.5장, 아시아 4.5장, 북중미 카리브해 3.5장, 대양주 0.5장 총 32개국. 대양주 대표는 남미 예선 5위팀과 플레이오프를 가져 그 승자가 본선 진출.
최근에 사제 서품, 자녀 결혼, 재취업, 영전등 좋은 일이 생긴 친구들은 이번 설이 더욱 즐거울 것 같다. 모두 축하드림.
2006년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8개국(4개국씩 2개조)의 축구 전쟁이 드디어 시작된다.
2월 9일 설날밤 한국은 쿠웨이트와, 북한은 일본과 첫경기를 시작으로 금년 8월까지 대장정에 나선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북한 8강, 2002년 한일 월드컵 한국 4강!
내년 독일 월드컵에는 이왕이면 남북한이 동반 진출, 또 한번 큰 일을 저질렀으면 좋겠다.
특히 십수년만에 월드컵 아시아 예선 무대에 나타난 북한이 그동안 첫 상대 일본과의 신경전에 온 촉각을
곤두세운바 과연 결과는! 그 귀추가 자못 주목된다. 아시아 국가의 축구 대표 감독은 대부분 외국인이건만
가난한 북한은 그렇지 못한게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타도 일본을 위해 하루 10시간씩 맹훈련을 거듭해왔고 그 결의를 다지기 위해 얼마전 선수 전원이 머리를 짧게 자르는등 북한팀의 對일본전 필승 의지는 대단하다.
또 설날 일본과의 첫경기에서 북한은 한국(축구연구소)에서 제공한 유니폼과 축구화를 착용하고 뛴다. 행운이 따랐으면 좋겠다. 최종 예선에 오른 8개국의 실력은 그야말로 백지장 한장 차이! 첫단추를 잘 껴야 절대
유리한 모든 팀들이 2월 9일 첫 경기에 올인, 사활을 건 피 튀기는 격전이 예상된다. 한민족의 저력을 다시한번 발휘해 남북한 모두 독일행 마지막 관문울 꼭 뚫자. again 1966 & 2002를 꿈꾸며...
응원은 국민의 몫이다. 운동장에 직접 가서 붉은악마 써포터스와 힘껏 어울려 보는 것도 멋진 일이다.
아자! 아자! 설날밤 명절의 끝을 승리의 기쁨과 함께!!
(2006년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조편성)
a조: 한국,쿠웨이트,우즈베키스탄,사우디 아라비아
b조: 일본,북한,바레인,이란
(아시아에 배정된 본선 출전권 4.5장은 어떻게 결정되나)
a,b조별 각국은 홈&어웨이로 6경기씩 치룬후 각조 1,2위 팀은 월드컵 본선 직행하고(4장) 각조 3위끼리 홈&어웨이 경기(1차 플레이오프)벌여 승자가 북중미 카리브해 지역예선 4위와 홈&어웨이 경기(2차 플레이오프)벌여 그 최종 승자가 월드컵 본선 진출(0.5장).
* 어느팀이든 홈 3경기 모두 이기고 어웨이 3경기중 1 ~ 2 경기 이기면 조 1 ~ 2위 가능.
(a조 각국 전력 분석 / 관전 포인트)
한국 : 4개국중 fifa(국제축구연맹)랭킹 가장 높지만 중동팀엔 대체적으로 고전하는 경향. 금년 들어 몇차례 평가전(無勝)에서 나타났듯이 전술, 조직력, 정신력 아직도 미완의 상태. 가장 큰 문제는 불안한 수비력. 체력도 히딩크때 보단 못한 느낌. 셋 플레이 처리 능력과 스피드가 좀 나아진건 그나마 다행. 걸출한 스트라이커 박주영같은 영리한 골잡이가 없는 형국에서 공격의 마무리 실패 횟수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승부의 관건. 수비 라인 보강하고 한국 특유의 강점인 투지와 최전방부터의 악착같이 달라붙는 압박 수비(프레싱)를 최대한 살려야함. 정신력도 타도 한국을 외치는 3국보다 앞서야 할것임. 해외파 트리오 이영표, 박지성, 설기현, 중동 킬러 이동국 활약 기대. 서울 월드컵 운동장에서만 경기하면 쩔쩔매는 우리팀의 상암 징크스를 확실하게 날려보낼 수 있을 것인지.. 조 본프레레감독을 다시 믿어본다.
쿠웨이트 : 개인기와 폭 넓은 움직임을 중시하는 중동식 축구에 유럽의 파워를 접목한 것이 쿠웨이트 축구의 컬러. 7-80년대 중둥 축구를 호령했던, "쿠웨이트 징크스"로 불릴만큼 과거 한국의 대표적 천적. 한국과 역대 전적에서 a조 국가중 유일하게 우리보다 앞서는 팀(8승3무6패). 최근 감독 교체후 분위기 상승세 타며 조직력 급속 향상. 수비력은 다소 떨어지나 역습에 능하고 중동의 호나우두로 불리는 바샤르 압둘라와 파하드 하자 두 공격수 요 주의. 2월4일 우리와 이집트와의 마지막 평가전(우리가 0:1패배)을 몰래 관전한후 보인 쿠웨이트 감독의 자신 있는듯한 야릇한 미소가 기분을 찜찜하게 했음. 여하튼 설날 첫 경기 우리가 홈에서 무조건 이겨야 할 팀. (홈 2.9, 어웨이 6.8)
사우디 아라비아 : 이란(우리조가 아닌게 다행)과 함께 중동 최강호! 유럽(힘)/남미(개인기)스타일 혼합형 축구 구사. 오일달러 위력을 앞세워 일찌기 남미 축구의 기술을 도입한, 한국에게는 항상 강한 면모를 보이는 팀. 작년 a-match 성적은 최악이었지만 그래도 한국의 최대 고전 예상되는 팀. 그 유명한 노장 골잡이 알리 다에이등 개인기 뛰어난 수명의 공격수 보유로 공격이 수비보다 훨씬 강함. 3월 25일 우리의 2차전 어웨이 경기가 우리의 첫번째 고비 예상. 한국과의 역대 전적 3승5무3패 호각세.(홈 8.17, 어웨이 3.25)
우즈베키스탄 : 힘과 기술 겸비한 유럽 스타일의 축구 구사하는 중앙 아시아의 다크 호스. 수비라인이 매우 공고. 단, 파워가 돋보이긴 하나 패스웍과 조직력에선 정확도(세밀도)가 다소 떨어짐. 이번 예선 대비 러시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14명의 해외파 대거 합류로 전력 급상승. 예전의 헛점이 많았던 팀으로 생각하면 절대 착각. 2월 9일 사우디와의 첫경기 예의 분석 필요. 일부 전문가들은 쿠웨이트나 사우디보다 강한 팀으로 평가. (홈 3.30, 어웨이 6.3)
* 경기 일정은 한국이 가장 불리
우리의 상대국이 모두 원거리로 피로도 및 시차등을 고려할 시 일정은 한국이 가장 불리. 특히 2차전 어웨이(3.25, 對사우디) 경기 끝나고 귀국해서 며칠후 3차전 홈(3.30, 對우즈베키스탄)경기 치뤄야 하는게 가장 큰 문제. 일정상 가장 유리한 나라는 상호 인접국들인 쿠웨이트와 사우디. 경기 일정이 우리 승부의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
(경기 일정, 왼쪽팀이 홈, 한국 시각, 생=생중계)
* a,b조 모든 경기는 국내 공중파 3방송사와 케이블 스포츠 채널, nhk1에서 생중계, 녹화 방영, 재방영함.
2.9(수) a조 한국 - 쿠웨이트 (8:00 pm, 서울 월드컵 경기장, kbs2 생)
우즈베키스탄 - 사우디 아라비아(7:45 pm, sbs스포츠채널 녹화 2.10 09:00 am)
b조 일본 - 북한 (7:30 pm, 사이타마 스타디움, nhk(bs)1 생 * kbs2에서 처음 30분간 생)
바레인 - 이란 (2.10 00:45 am, sbs스포츠채널 생)
3.25 a조 사우디 아라비아 - 한국
쿠웨이트 - 우즈베키스탄
b조 북한 - 바레인
이란 - 일본
3.30 a조 한국 -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 - 사우디 아라비아
b조 북한 - 이란
일본 - 바레인
6.3 a조 우즈베키스탄 - 한국
사우디 아라비아 - 쿠웨이트
b조 바레인 - 일본
이란 - 북한
6.8 a조 쿠웨이트 - 한국
사우디 아라비아 - 우즈베키스탄
b조 북한 - 일본
이란 - 바레인
8.17 a조 한국 - 사우디 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 쿠웨이트
b조 바레인 - 북한
일본 - 이란
* 우리가 a조 3위 경우
9.3 (1차 플레이오프 경기1) a조 3위 - b조 3위
9.7 (1차 플레이오프 경기2) b조 3위 - a조 3위
11.12 (2차 플레이오프 경기1) 1차 플레이오프 승자 - 북중미 카리브해 지역예선 4위
11.26 (2차 플레이오프 경기2) 북중미 카리브해 지역예선 4위 - 1차 플레이오프 승자
* 상기 경기 날짜는 fifa에서 정한 세계 a-match day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월드컵 예선 및 국가대항 친선 경기가 많이 열리는 날임. 금년 11월까지 지역별 예선이 다 끝나고 본선 진출국 32개국(**)이 확정되면 12월중(또는 2006년 1-2월중)에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본선 8개조 추첨 예정. 2006월드컵은 내년 6월 9일 ~ 7.9, 독일 12개 도시에서 열리며 금년 2월 1일부터 입장권 판매 개시.
** 대륙별 할당 출전권 : 유럽 14장, 아프리카 5장, 남미 4.5장, 아시아 4.5장, 북중미 카리브해 3.5장, 대양주 0.5장 총 32개국. 대양주 대표는 남미 예선 5위팀과 플레이오프를 가져 그 승자가 본선 진출.
역쉬~우리 사이트엔 윤준이네....아마 복 받을 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