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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조회 수 46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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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어느 바다보다도 깊은
사랑이 있었습니다
깊은 애정으로 가득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건 당신과 나의 사랑이었습니다.

평생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소중히 간직했습니다
그러나 쓸쓸한 어느날
당신을 떠나버렸습니다
한때 그러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이제 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외로운 마음,혼자라는 느낌이랍니다
어디서부터 내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는 찾아오지않을 사랑이
한때 내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없었던 일로 여기려고 합니다
한때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주 오래전의 일이었습니다.


  • ?
    이상난 2004.07.30 13:33
    창 밖엔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무더운 오후, 빗소리로 더위를 식히며 음악을 듣게해준 경현아!!!
    감사할 따름이다. 무료한 한 낮의 오후, 신선한 이기분~~~~~~~~~
  • ?
    조경현 2004.07.30 23:05
    상난아~!! 아이구 반가워라~
    니...눈팅만 하면...눈병난다. 알간?
  • ?
    이상난 2004.08.06 11:31
    나 눈병날까 걱정해주니 고맙군 ㅋㅋㅋㅋ 실은 나 주로 감상만 해~~~~~~
    이 참에 경현이께 소청이 있음메, 들어줄래? 윤준씨가 올린 " release me " 를 듣고 생각이 났는데 잉글버트의
    다른 팝도 듣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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