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자전거를 못탄다고...
엄청나게 더운 숯가마로 갔다. (말이 되는건가?)
더워서 자전거를 못탄다고...
일부러 땀을 빼며 보낸 하루였다. (이론적으로 맞는건가?)
시간맞춰 나오는건 기본예의이고,
날씨 또한 알맞게 시원한 오늘,
15명의 여인들이 양수리로 향했다.
마치 깊은 山寺에서 치루는 夏安居마냥
황토벽을 바라보고, 참선자세로 앉아있었다.
숯가마속을 수시로 드나들며...
이야기의 꽃을 피우고,
정갈한 점심상으로 내면의 평화(?)를 누리고...
대전에서 올라온 명희와 성숙이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양평깊숙히 자리잡은 <쏠비알>이라는 곳에서 먹은 저녁식사.
고추장에 재운 돼지고기가 그렇게 맛있을 줄이야!!
여기저기서 술잔 부딪히는 소리...
여기저기서 "우리 참 행복하지?" 하며 즐거워하는 소리...
정말 많이도 웃고, 많이 땀내고, 많이 이야기하고...
마지막, 순진이가 준 과립 한봉지씩 입에 털어 넣었다.
"얘들아~ 150그램의 지방을 없애주는거야~!"
먹은것때문에 찐 지방 1500그램 빼기...150그램
오늘 남은 지방은...1350그램...우히히^^
엄청나게 더운 숯가마로 갔다. (말이 되는건가?)
더워서 자전거를 못탄다고...
일부러 땀을 빼며 보낸 하루였다. (이론적으로 맞는건가?)
시간맞춰 나오는건 기본예의이고,
날씨 또한 알맞게 시원한 오늘,
15명의 여인들이 양수리로 향했다.
마치 깊은 山寺에서 치루는 夏安居마냥
황토벽을 바라보고, 참선자세로 앉아있었다.
숯가마속을 수시로 드나들며...
이야기의 꽃을 피우고,
정갈한 점심상으로 내면의 평화(?)를 누리고...
대전에서 올라온 명희와 성숙이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양평깊숙히 자리잡은 <쏠비알>이라는 곳에서 먹은 저녁식사.
고추장에 재운 돼지고기가 그렇게 맛있을 줄이야!!
여기저기서 술잔 부딪히는 소리...
여기저기서 "우리 참 행복하지?" 하며 즐거워하는 소리...
정말 많이도 웃고, 많이 땀내고, 많이 이야기하고...
마지막, 순진이가 준 과립 한봉지씩 입에 털어 넣었다.
"얘들아~ 150그램의 지방을 없애주는거야~!"
먹은것때문에 찐 지방 1500그램 빼기...150그램
오늘 남은 지방은...1350그램...우히히^^
하지만 우리들은 서로를 믿고 사랑하기 때문에 만나기만하면 그렇게 좋을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