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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2004.07.18 09:33

빨래 삶는 날

조회 수 479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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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수건을 사용할때마다...
퀴퀴~ 한 냄새가 난다.

오늘같이 더운날...
세수수건들을 불위에 올려놓고, 푹푹 삶고있다.
가끔, 나무주걱으로 뒤집어 주기도 하면서.^^

방이며, 마루에 널려있는 흰양말도
열심히 끓고있는 양은솥 속으로 던진다.

빨래 삶을때, 계란껍질이나 귤껍질을 넣으면 하얗게 된다는데...
내가 그런걸 간직했어야 말이지...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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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진 2004.07.19 14:40
    그림에, 음악에... 너무 멋있어요.
    수건에 냄새나고, 자면서도 땀 흐르는 이런 신경질 나는 날, 딱 좋은 그림에 음악.
    속이 다 시원해집니다
  • ?
    이기섭 2004.07.19 16:46
    그림이 경현 씨보다 조금 못하구먼.^^ 이 그림 본인이 그린 것인감... 노래는 경현 씨가 본인 노래를 녹음한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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