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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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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내일, 또 내일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쉬지 않고
하루하루 종종 걸음으로 소리없이 다가가고,
지나간 날들은 어리석은 자들에게 티끌의
죽음으로 돌아가는 길을 비추어 왔구나. 꺼져라, 꺼져, 덧없는 촛불아!
인생이란 기껏해야 걸어다니는 그림자,
잠시 주어진 시간 동안 무대 위에서 뽐내고 으시대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영영 사라져 버리는 가련한 배우,
그건 백치가 지껄이는 이야기,
요란한 소리와 노여움에 가득 찼지만
뜻이라곤 아무 것도 없다.

*셰익스피어 "맥베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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