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잎 두 잎 가지에서 떨어지는 저 꽃송이 세상에는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발 아래는 땅도 있다는 것을 비로서 아네 긴 세월 천년 후에 또 천년이 걸리더라도 그대가 말하는 그 곳 그 곳이 어디인지 또 그 이유 내 알 수 없지만 다만 산다는 건 한 낱 헌된 꿈에 지나지 않고 내일을 오늘보다 더 낫게 가꾸는 것이라고 나는 알고 있으니 ** 오랫만 입니다. 무탈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