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by 이창걸 posted Apr 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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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계산에 한대교 총무가 불참한다는 禧報가,헌데
갑자기 상어가 부산에서 상경한단다. 이건 차기 총무를
노리는 나로서는 悲報다~~~~~~~~.

연로한 아버지가 아들의 책상 서랍에 비아그라가 있는 것을
보고 물었다.
"이거 한알 먹어 봐도 되겠니?"
"드세요. 그런데 아버지,이걸 잡수시고 최대한 효과를
  보셔야 되요. 한알에 만원이나 하는 비싼거야요."
"오냐, 알았다. 약값은 주마." 라고 아버지가 말했다.

이튿날 아침에 아들은 자기 밥그릇 밑에 11만원이 있는것을
발견했다.
"아버지, 그 약값은 한 알에 만원 밖에 안하는데요?" 아들
  이 말 했다.
"나도 안다. 그중 만원은 내가 주는거고 10만원은 네 엄마
  가 내놓은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