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2004.03.29 09:13

웃음

조회 수 51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봐,기사양반!"  택시에 탄 손님이 운전사의 어깨를 탁치며
말을 걸었다.
그 순간 운전사는 핸들을 놓치고 말았다.택시는 앞에서 오던
버스를 들이 받을 뻔했고 운전사가 핸들을 확 틀자 택시는
보도로 뛰어올라 어느 건물의 유리문 앞에서 겨우 멎었다.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운전사가 "당신이 날 깜짝 놀라게
했잖아요!"라고 말했다.

손님이,"미안합니다. 어깨를 툭 친다고해서 당신이 그렇게
놀랄줄은 몰랐습니다." 라고 사과했다.

그러자 운전사가,"아닙니다, 손님 잘못이 아닙니다. 오늘이
제가 택시를 몰기 시작한 첫날입니다. 실은 지금까지 25년간
장의사 차를 몰았거든요!" 라고 말했다.
  • ?
    황완영 2004.03.29 11:24
    하하하하.. 죽은사람이 벌떡 일어났구만...그러니 놀랄만도 하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 웃음 2 이창걸 2004.04.03 462
35 들,산에서 나는 건강 음식 재료 김윤준 2004.04.02 457
34 담배 해부 1 김윤준 2004.04.02 434
33 호랑이 1 김윤준 2004.04.02 471
32 웃음 2 이창걸 2004.04.02 581
31 농담 1 이창걸 2004.04.01 293
30 스펠링 이창걸 2004.03.31 511
29 농담 3 이창걸 2004.03.30 317
» 웃음 1 이창걸 2004.03.29 510
27 웃음 이창걸 2004.03.28 470
26 농담 3 이창걸 2004.03.27 303
25 한영애 이창걸 2004.03.23 307
24 웃음 2 이창걸 2004.03.23 494
23 농담 2 이창걸 2004.03.23 297
22 농담 4 이창걸 2004.03.21 259
21 큰일 1 조경현 2004.03.19 299
20 피씨방 2 조경현 2004.03.17 316
19 농담 이창걸 2004.03.16 307
18 [re]바람나서 좋은날 2 조경현 2004.03.16 291
17 농담 3 이창걸 2004.03.15 286
Board Pagination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Next
/ 13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