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전망대에서 사진 오른쪽 도로로 물안개공원 가는 길 건너편 예봉산과 흰색은팔당땜사랑이 피어나는 사랑의 열매 이쁜 포즈 경연대회...ㅎ헐~! 혜숙이는 독사진이 없어서 단체사진에서 빼왔음 ..쏘~리~
희영회장님이 카톡에 소개한 글과 사진이 일품이라서
우리들 ㅎㅎ 번개같이 신청했죠?
현숙의 생생한 후기와 사진들을 보니 대단했던 그 날의 감흥이 되살아 나네요.
얼마나 좋았던지 집에 와서 우리가 감탄했던 그 두 가지를 찾아까지 봤어요.
ㅎㅎ
정확히 통성명하고 아주 친하게 사귀려구요.
저 예쁜 나비 꽃 이름은 "가우라"였어요.
그리고
우리가 아주 조금 보고도 감탄했던 갈대 비슷한 그 핑크뮬리!
넓은 핑크뮬리 밭의 신비스러움은 상상이상이었어요.
마치 분홍빛 바람과 조용히 속살거리고 있는 듯.
멋진 거 보면 우리가 생각나는 희영회장님,
나중에도 이렇게 우리에게 따따블의 즐거움을 주는 현숙이,
만나도 만나도 물리지 않는 편하고 즐거운 친구들..
내가 이런 멋진 사람들의 친구라는 거
ㅎㅎ 정말 팩트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