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17.04.17 21:48
<font color=purple face=바탕체><b>꽃비를 맞으며 남산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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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당으로 오겠다던 현숙 찍사가 동대입구역에 나타나니 정말 반가웠어요.
덕분에 비오는 남산길의 예쁜 추억도 사진으로 남았구요.
감사감사합니다.정정해 드릴께요.
어제 출석 인원은 24명이랍니다.
산길팀 15명
점심팀 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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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숙친구!
어쩜 이렇게 멋질 수가 있죠?
어떤 건 아름다운 겨울 풍경같기도 하구 ..
살 얼음이 막 깨진 듯한 졸졸졸.. 조 귀여운 개울 물은
에휴~~ 꽃들의 재잘거림에 폭 빠져서 보지도 못했네요.
ㅎㅎ 애들 웃음소리!
맞아요. 우리 아직 애들이예요 ㅎㅎ
어제도 우리, 애들 최고로 즐거웠죠?
수고해 준 우리 희영회장님, 넘 예쁜 우리 친구들!
정말 고마웠어요. 사랑합니다***
수고 했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