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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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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철 樂 콘서트...
 무철(이하 경칭 생략)이의 그동안의 색소폰,그리고 요즘 새롭게 시작한 성악...
 60대 후반의 늘그막한 나이에 20대의 정열로 예술 문화계(음악,연극 등)에 불꽃을 사르는 그 모습이
 우리를 부럽게 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게 하기도 한다...

-거기에 명콤비 달준이의 트럼펫 협연도 있어 이 콘서트를 더욱 빛내준다...

-조금 늦어 1부의 성악은 듣지 못했지만 프로그램에 나와있는 곡 "`O sole mio"를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음성으로 들으며 몇장의 사진을 올린다...

-먼저 축하 꽃다발...
 우리 21회 동기회의 꽃다발...

-멀리 미국에서 보내온 강덕중의 꽃다발...

-그리고 무철이가 활동하고 있는 색소폰 동호회인 "소리벗"의 꽃다발

-이외에도 가족 및 지인들,대학 선,후배들이 보내온 꽃다발이 산더미같이 쌓여있지만 생략...

-연주 삼매경에 빠진 무철...

-협연자와 ...

-앵콜을 받고 곡 의논.....이문세의 "광화문 연가"

-꽉 찬 관객석..그리고 우리 친구들...

-우리 친구들 그리고 소리벗 동호회원들과의 기념사진..(동호회 사진엔 회장인 원용국 얼굴도 보인다)

-여기서 푸짐하게 이른 저녁을 먹고 각자 집으로...
끝.

     *오늘을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무철 부부에게 감사드립니다..

     *많이 와주신 우리 친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
    지은숙 2016.12.12 08:15
    입추의 여주없이 꽈~악 찬 콘서트장!
    첫 곡 '카로미오벤'이 나올 땐 조마조마했는데 뒤로 갈수록 안정된 소리로다가...

    '대니보이'의 색소폰연주가 울려퍼지면서 기분이 부~웅 뜨더니
    귀에 익은 곡이 연속으로 가슴을 적시더라
    앵콜곡으로 연주한 '광화문연가' -- 크!!! 쥐기데!

    이른 저녁이었으나 어찌나 맛나던지 두 접시를 깨끗이.
    역쉬 부고!!!
    내 인생에서 잘한 일 다섯개 중 하나.

    달쭌성도 내년에 꼭 함 하시기를 기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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