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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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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번의 교정"유물전시회를 보고 아쉬워 사진을 찍었는데
  정숙의 선대인 박학재 교수님께 누가되지 않을까 하는생각도 들지만
  제 컴 사정상 설명과 사진을 함께 올릴수없어 사진에 간단 기록을 하여 올립니다



  생전에 즐겨들으시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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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희 2015.08.19 05:33
    사후에 더욱 빛나는 훌륭하신 업적입니다.
    유작들과 유물들...아직도 진한 감동에 젖어있습니다.

    학창 시절 정숙의 집에서 가끔 뵈었던 기품있는 그 분의 모습이 아련합니다.

    삶의 궁극적 목표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우리의 나아갈 바를 안내해 주셨지요.

    다시금 존경심이 샘솟습니다.
  • ?
    박정숙 2015.08.23 02:31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33년이나 지났는데,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서울의 건축역사를 조명해보는
    첫 번째 전시로 아버지의 기증유물을 선보이게 되어서 유족으로서도 영광이었는데,
    쑥스럽게도 여러 친구들이 전시회에 와주었고 또 관람후기도 써서 벽에 붙여주어 기쁘기 그지없다.
    그런데 또 현숙이가 전시회 곳곳을 사진 찍어 음악과 함께 올려주니,
    이건 뭐 내가 주인공이라도 된 양 기쁘기 짝이 없으나
    여전히 쑥스럽다.
    관심 가져준 친구들 고마운데, 들려오는 선율이 기억을 뒤흔들고 있네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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