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은
01. I Really Don't Want To Know - Eddy Arnold
02. Tammy - Connie Francis
03. Kiss Me Quick - Elvis Presley
04. Rythm Of The Rain - The Cascades
05. Never Love Again - Sue Thompson
06. Come Back To Me - Mark Dinning
07. Young Lovers - Paul & Paula
08. My First Mistake - Jennie Smith
09. Tennessee Waltz - Patti Page
10. one Last Kiss - Bobby Vee
11. Sad Movies - Sue Thompson
12. Sailing - Rod Stewart
13. Let's Twist Again - Chubby Checker
14. Sea Of Heartbreak - Poco

정근상은 구순화아닌 강인하랍니다...
내년에는 개근상 도전해야지

정근상에 인하를 호명했을때 의아해하던 인하의 표정이 생각난다.
수정했어요~

순화야 내년엔 꼭 개근하길~!

아고! 우리 현숙이! 얼마나 바쁜 줄 잘 알고 있는데,
이렇게 변함없이 좋은 글에, 사진에, 음악까지...

이 노래들! 이 음성들! 맞아! 넘 좋은 친구들이었어.
계속, 계속 듣고있다. 이 먹먹함으로 행복감이 그득히 밀려오고...
매일 상 주고 싶은 현숙아! 고마워.

바쁜 중에도 우리에게 맛있는 식사를 사 줄 일념으로
앞 다투어 달려 온 기숙이와 영해!
멀리서 우리 송년모임을 축하해 주러 와 준 미화, 혜경 동기회 부회장단!
어려운 여건에서도 내년의 진자사모를 맡아 수고 해 줄 선숙회장님!
멋진 대 송년모임을 만들어 준 우리 진자사모 모든 친구들!
모두 모두에게 다시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이 부실한 회장 많이 배우고 컸어요.(건배사는 결국 못배우고 끝나지만ㅎㅎ)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 못한 친구들까지, 진자사모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녀의 감성을 간직하고 있는 경자씨가
일년간 회장을 맡으며 친구들이 너무 고마웠다고
감동해 마지않는 '하이 퀄리리'의 진자사모 친구들.
내년에도 즐겁고 행복한 만남을 이어가도록,
열심히 해볼게요.
잘 부탁 드립니다.
HAPPY NEW YEAR!!!!!!

맞아요. 우리 친구들 '하이 퀄리리' 맞습니당.
선숙회장님! 우리가 자알 부탁드려요.
멀리서 힘들것 다 아니까
일산에서 모이자면 거기로 갈 것이고
힘들다고 쉬자면 쉴 것이고
'회장나리 결석이요' 하시면
우리끼리 잘 놀겠습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