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비가 내리는 아침 올림픽공원역 1번출구.
25분전 도착하니 아무도 없었다.
잠시후 30분전에 도착하여 역에서 서성이다 올라왔다는 인하,권은숙,환섭이
조금있다 명숙이 도착한다
바로 1호차 도착하여 은숙이 타고 출발...(순화,혜신,영희)
또 2호차 도착하여 나,인하,환섭이 타고 출발...(희영)
마지막 3호차에 명숙,경자,미화 타고 양평으로 고~고~씽~!...(화숙)
세미원을 지나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인 북한강 줄기를 따라 문호교회로 달린다
이곳에서 살고있는 항수와 만나 아무도 없는 한적한 북한강 강변을 색색의 우산을 들고 걷기 시작한다.
한참을 걷던 나는 온몸에 스파클 현상이...
대추토마토와 경자의 치즈스틱과 팥빵을 폭풍흡입하고나니 걸을수가 있었다.
기운을 내서 씩씩하게 걸었다.
25분전 도착하니 아무도 없었다.
잠시후 30분전에 도착하여 역에서 서성이다 올라왔다는 인하,권은숙,환섭이
조금있다 명숙이 도착한다
바로 1호차 도착하여 은숙이 타고 출발...(순화,혜신,영희)
또 2호차 도착하여 나,인하,환섭이 타고 출발...(희영)
마지막 3호차에 명숙,경자,미화 타고 양평으로 고~고~씽~!...(화숙)
세미원을 지나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인 북한강 줄기를 따라 문호교회로 달린다
이곳에서 살고있는 항수와 만나 아무도 없는 한적한 북한강 강변을 색색의 우산을 들고 걷기 시작한다.
한참을 걷던 나는 온몸에 스파클 현상이...
대추토마토와 경자의 치즈스틱과 팥빵을 폭풍흡입하고나니 걸을수가 있었다.
기운을 내서 씩씩하게 걸었다.
비는 내리지만 선선한 날씨와 친구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운동량이 조금 부족한것 같으네...ㅎ
친구야 부실해서 미안해~
항수가 사준 황태찜과 낙지파전으로 포식하고 소나기마을로 향한다
아뿔사 월요일은 휴관이라 입구부터 차단.
항수가 사준 황태찜과 낙지파전으로 포식하고 소나기마을로 향한다
아뿔사 월요일은 휴관이라 입구부터 차단.
아쉬운 마음으로 서성이다 항수네 집으로 향한다
문호리 도로가에 남향으로 자리잡은 아담한 이층집.
또 후식으로 과일,차,옥수수,쑥떡...
오늘은 위가 하나 더 있었으면 ...ㅎ
공기좋고 시원한곳에서 친구들과의 하루는 너무 짧다.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준 항수.
베스트 드라이버 순화,희영,화숙,
총지휘자 경자회장님과 함께한 친구들
문호리 도로가에 남향으로 자리잡은 아담한 이층집.
또 후식으로 과일,차,옥수수,쑥떡...
오늘은 위가 하나 더 있었으면 ...ㅎ
공기좋고 시원한곳에서 친구들과의 하루는 너무 짧다.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준 항수.
베스트 드라이버 순화,희영,화숙,
총지휘자 경자회장님과 함께한 친구들
모두모두... 

항수네 앞마당에서
강변에서
소나기마을에서
어제의 촉초~~옥한 가슴이 이 멋진 노래와 함께 오늘도...
ㅎㅎ아무래도 안되겠땅. 현숙아! 우리 빈 잔이라도 기울여볼까나?
항수의 초대는 아마도 꽤 오래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해 온것 같아요.
멋진 점심은 물론 연이어 나오는 먹거리, 먹거리!
황순원 문학관 못 들어가서 서운한 친구 있나요?
그 시간에 우린 항수네 마루에 퍼져서 먹구 먹구 또 먹구... 아주 쪼~~았쬬
어제 수고해 준 순화, 화숙, 희영이! 다시 쌩큐!
물안개 운치를 같이 즐기며 행복감을 더 해준 귀한 친구들 모두 쌩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