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떠나는 엄마를 바라보았다.
늘, 불효하던 딸...
내가 가장 많이 울었다.
마지막 숨을 내 쉬는 엄마의 얼굴을 내 손으로 감싸고
그 귀에 무수히..고해성사를 했다.
그러면서 엄마의 마지막 숨을 보았다.
엄마,
정말 고마웠습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참 장하십니다.
부디...
절, 용서해주십시오.
늘, 불효하던 딸...
내가 가장 많이 울었다.
마지막 숨을 내 쉬는 엄마의 얼굴을 내 손으로 감싸고
그 귀에 무수히..고해성사를 했다.
그러면서 엄마의 마지막 숨을 보았다.
엄마,
정말 고마웠습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참 장하십니다.
부디...
절, 용서해주십시오.
몇일 전에 이가 아파서
주님 데려가시려면 그냥 데려가시지 왜 이다지도 아프게 하시나요? 하고 푸념했는데
그게 나아 편안해지니 좀 참으면 되는데 그걸 못참고 그랬구나하고
안데려가신 걸 감사하게 되었습니다.